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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여성이 차별받았던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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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1124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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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토론기여)

네 전 남성입니다. 남녀차별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메갈이나 워마드같이 극우성향 띄는 정신병자는 더더욱 싫어합니다.

페미니즘이란 여성중심주의가 아니라 여성인권을 회복하기 위한 일종의 사회운동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로 오면서 그 의미가 변질되었죠. 올바른 페미니즘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옛날에는 여자가 아래였잖아요. 그러니 지금은 여자가 살짝 더 우대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그러나, 과거 여성이 차별받은 이유는 생물학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일단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암수 중 암컷만 임신이 가능하고, 인간도 마찬가지로 남녀 중 여자만 임신이 가능합니다.

모든 종의 기본 생존원칙은 '번식'입니다. 번식을 위해서는 수정과 임신이 필요하고, 또 양육도 필요하죠. 인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단 성이 정해진 순간, 자연적 원칙에 따라 여자와 남자가 구분됩니다.

그렇다는 건 당시 인간들이 자신의 대를 이음과 동시에 사회활동을 하기 위해서 여자는 필수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인간이 번식할 수 없습니다. 이에 입각하여, 민주주의 사회는 물론 모든 국가에서 여성은 의무의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국가의 기본 원칙은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챙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성은 보호되어야 했기에 의무를 부여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참정권 자유권 등 여러 권리들이 부정당한 것이죠.

현대 사회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좋은 우대를 받고 있는데, 이를 당연히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도 사회적으로 차별받았듯이, 남자도 받았던 차별이 많았으며, 위험한 일, 징병 등은 모두 남자가 불려갔습니다. 그저 권리가 제한된다고 해서 그것에 분노하고 반발할 것이 아니라, 역사와 생물학적 관점을 융합하여 사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서울대생의 글을 일부 인용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쮸우쮸우빔 (토론기여)

정말 하나하나 틀에 박힌 틀린 말을 하시네요. 정확하게 출처 인용하는 방법부터 배워오시면 그 때 토론이 지속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늘은 국제 여성의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토론기여)

저기서 틀린말 하나라도 찾아서 논리적으로 반박할 생각은 못하시고 두루뭉술하게 본인 마음에 안드니까 틀에 박힌 말이니 하시는 걸 보니 참..

틀린 점을 하나하나 지적하세요 그렇게 말도안되는 소리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