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성격차지수의 토론 주제

이정현 (토론기여)

잘 읽었습니다. 꼭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페미니스트인 척 하고 가입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통계 바로쓰기 공모전 부분의 3번 반박 항목에 관한 부분인데요, 르완다가 경제적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성평등의 가치가 평가절하된다는건 맞는 말이 아니라는건 맞습니다.

다만 르완다는 르완다 내전 당시 전체 인구의 10%에 달하는 50만명의 여성이 집단 XX을 당했던 국가임을 알아두셔야 됩니다. (사실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관련 링크 첨부 드립니다. www.joongang.co.kr/amparticle/25040900)

그렇기 때문에 사실 르완다 국가의 성평등 및 여성의 인권에 대해선 옹호하실 말씀을 하실 필요도 없으시며, 나아가 이 GGI 지수에 대해 옹호하실 말씀을 하실 필요도 사실은 없으십니다.

즉, 여성의 질병 (에이즈) 감염비율 최상위국인 남아공이 1위를 한 사례의 이유가 남성 역시 감염비율이 여성의 감염비율과의 ' 격차가 적기 ' 때문인 것을 봐주신다면, 이 GGI 지수라는 것이 사실 여성 인권에 대해선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는걸 아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라시는 여성 인권에 관한 통계자료를 열람하고 싶으시다면, 이 위키자료 하단에도 서술하셨듯이 유엔의 자료를 봐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르완다가 어떤 풍습이 남아있는지는 찾아보시면 잘 아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