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1:33
주진모
본명박진태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99년 ~ ing
소속사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학력고양원당중학교 고양종합고등학교 (졸업) 인천대학교 체육학과 (중퇴)
배우자민혜연

논란

주진모 게이트

주진모 등 사건으로 남성중심적 초점으로 여론이 형성되던 도중 주진모는 장동건과 여성들 신체사진을 공유하며 여성혐오적 대화를 이어갔다. 게시물이 공개되면서 여성들도 피해를 입게 됐다. 여성들은 평소 절친 배우였다. 그러면서 2차 피해도 높아졌다. 저급한 여성혐오 표현과 맞춤법도 맞지 않는 표현에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그러면서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20년 1월10일 "장동건과 주진모 문자 내용이 인터넷상에 공개됐는데 충격적이었다. 문자 내용에는 사석에서 주진모와 장동건이 연예인 여성 지망생을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를 하고, 여성을 애들 따위로 부르며 얼굴, 몸매를 구체적으로 평가하고, 음담패설 비동 촬영물이 포함돼 있었다. 사실 당신들 대화는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지난해 뉴스에서 정준영 후배를 알고 계시냐. 당신들이 만든 세상에서 남자들은 주진모는 당시 미혼이었는데 성인 남자가 여성을 만날수 있지 라며 정당화 한다. 잘나가는 남자 대화고, 털어서 안 걸리는 남자가 어딨냐, 남자들은 원래 다 저런다 라는 주장도 나온다. 사생활 유출 피해자라고 가해자를 대변한다. 하지만 주진모씨 세상이 바귀었다. 여성들은 더 이상 허락하지 않는다. 사생활이어도 용인될 수 없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신들이 누려온 성착취 문화와 젠더권력은 당신 지위와 함께 헤체된다. 소속사가 유포에 강경대응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던데, 여성들 역시 강경대응할 예정이다." 라며 비판하였다. [1]

그러면서 <싱글벙글> 정기모임이 논란이 됐다. 박중훈, 황정민, 장동건, 현빈, 주진모, 김래원, 김승우, 지진희, 이한위, 탁재훈이 있었다. 골프 모임이었다. 그러면서 "좋은 분위기였다. 배우들 사이가 항상 경쟁 관계처럼 비쳐져 안좋을 줄 알았는데 화기애애하였다. 사실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느렸다. 실력차가 많이 났다" 라는 증언도 있었다. [2] 그러면서 13일 공지영씨는 페이스북으로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 끝이 고작. 한국사이버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하여주세요." 라고 비판하였다. [3] 이에 현빈 소속사는 20년 1월 14일 "당사는 소속 배우들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각종 허위 사실 관련 자료들을 수집중이다. 소속 배우 허위사실을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 제보를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고, 주진모는 "어떤 경로라도 재배포 가공 후 유포할 경우 법무법인을 통하여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4]


이에 16일 추가로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먼저 저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신 지인들, 팬들과 모든 대중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일로 마음 편하게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두 달 전쯤 범죄자들이 갑자기 제 실명을 언급하며 휴대전화 문자를 보냈다. 무엇보다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제 개인 정보들을 보내며 접촉하였을 때 저는 당황스러우면서 극심한 공포감을 느꼈다. 범죄 행위에 제가 반응하지 않자, 모든 개인 정보까지 차례로 보내며 정신이 혼미할 만큼 저를 몰아붙였다. 제 아내에게 이메일로 협박을 하였고, 제 가족 모두가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들 협박에 굴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저를 괴롭힌다고 판단하였다. 동일한 수법으로 협박을 받고 있는 타연예인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추가 범행을 부추긴다 생각하여 공갈, 협박에 응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협박 받아서 정의 구현한다는 남자가 대중들 상대로 민형사상 고소 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네. 협박한 범죄자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생각하렴" "여성을 급 매기며 물건처럼 대하는 인성수준 잘 보았습니다" "본인이 배우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웃으며 이용하고 조롱하였던 사람들에게 미안한 게 먼저다" "더이상 나오지 말자" 라는 비난 여론이 확산됐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