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 | |
원어 | 中央日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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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간행주기 | 일간 |
종류 | 전국판 종합일간신문 |
판형 | 베를리너판형 |
창간일 | 1965년 9월 22일 |
가격 | 1부 1,000원, 월20,000원 |
발행인 | 홍정도 |
창립 | 1965년 3월 17일 |
주요 주주 | 중앙홀딩스유한회사 64.73%
홍석현 15.63% 홍석준 0.12% 홍석규 0.12% 홍석조 0.12% 홍라영 0.03% CJ올리브네트웍스주식회사: 9.24% |
모기업 | 중앙그룹 |
웹사이트 | www.joongang.co.kr |
중앙일보는 대한민국 보수 성향 언론이다.
논란
- 조국 감정적 보도
페이스북을 통하여 "글이나 읽어보고 이야기하라. 조국 본인도 이사였고 지금은 부인이 이사라는데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듯" 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문제가 된 댓글은 중앙일보 관리자 권한 직원 실수로 일어난 일입니다. 운영자 개인 생각을 작성하였으나, 중앙일보 공식 계정으로 나갔습니다. 중앙일보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주의깊게 살피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하였다. [1]
- 무단도용
감동근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하여 "단락 구성은 물론, 문장도 일대설을 그대로 베끼다니. 기사 마지막에 AI 의혹을 다루고, 특성 설문조사 결과·인용구를 사용한 점이 증거다." 라며 중앙일보가 <글로벌 아이>에서 <뉴욕 최저임금 인상 그 후>가 월스트리트저널 <Hidden Costs in the "Fight for %15">를 출처조차 표시하지 않고 표절한 부분을 비판하였다.
한겨레에게는 "지난주 내내 아기가 아파서 밤새 안고 재워야 하였는데 서성거리면서 할 일이 휴대전화로 뉴스 확인밖에 없다보니 평소보다 신문 기사를 많이 읽게 됐다. 중앙일보에 들어갔다가, <뉴욕 최저임금> 이 제목으로 뽑혀 있길래 읽어보았던지 어디선가 본 글이라는 확신이 들어 찾아보다가 발견하였다. 칼럼이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외신 상당 부분을 인용한 사실이 학인돼 기사를 삭제하였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외신 상당 부분을 인용 뿐 아니라, 기획·작성까지 남 사실을 문장 단위로 표절하였다. 영어로 변역돼 영문판에도 게재되는데 외국인이 볼까 두렵다." 라고 밝혔다. [2]
- 친일 성향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는 신일철주금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판결 직구 경향신문이 20건, 동아 17건, 조선‧중앙‧서울신문이 16건, 한겨레가 12건 지면기사를 발표하였다. 유독 중앙일보만 <한일관계 태풍> 이라는 표현을 쓰며 외교적 관계 우려를 드러냈다.
<사설/강제징용 판결 외교적 파장에 현명하게 대응하라> 에서는 "강제 노역에 청춘을 바쳤거나, 혹사와 전쟁에 희생된 피해자·유족이 위자료를 받을 길이 열렸다. 신일철주금은 판결 직후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국제법이 비추어 볼 때 있을 수 없는 판단" 이라며 판결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태도. 앞으로 한·일 관계는 최악 국면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일본에서 전례를 남기지 않기 위하여서라도 법원 판결을 수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일본은 제3국이 개입하는 중재위원회를 통하여 해결하자고 요구하거나, 국제사법재판소로 가져갈 수 있다. 한·일 양국은 갈등이 어디까지로 확대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위안부 피해 합의를 둘러싼 논란으로 이미 불편한 관계에 놓여 있기도 하다.
일본 정부는 강제 동원이 불법 신민 지배에세 비롯됐고, 진정한 사과 자세를 취하지 않아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점을 되새겨야 한다. 대한민국 정부 역시 한일협정 체결 당시 개별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모호한 협정을 맺었다는 점을 반성하여야 한다. 두 나라 모두 미래를 보아야 한다.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강제 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 실질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 외곡젹 파국 길로 접어드는 길은 없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전에도 <사설/위기 한일관계, 미래 향해 지혜 모을 때>에서는 "이번 재판은 강제노역 피해자들 77년 한을 씻어준 판결이다. 동시에 지금 한·일관계1965년 체제를 뒤흔드는 성격이 짙다 여기에다 지난주 조현 외교부 1차관이 한·일이 합의하여 조성한 <위안부 재단> 해산까지 일본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향후 파장이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 주목되는 일본 여론이 진·보수 구분 없이 비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사 문제에 대하여 자국 정부를 비판하였던 아사히신문마저 지적하였다. 대부분 일본 언론이 비판하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3]
- 조영남 조명
前 아내 윤여정이 <미나리> 작품으로 쾌거를 이루었을 당시, 조영남이 "마치 내가 상탄듯이 전화가 쏟아진다.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하여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정말 기쁘다. 더 이상 이야기하면 추하다. 내가 자격이 없어서 안된다. 그 여자가 나한테 바람피운 남자에 대한 통쾌한 복수를 하였다. 그 친구가 지금 잘 나가고 있는데 군더더기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 다른 남자 안사겨 한없이 고맙다." 라는 발언을 제조명 하여 비판을 받았다. [4]
- ↑ “중앙일보, 공식 계정으로 조국에 비판성 댓글 논란 "관리자 권한 직원 실수"”. 2017년 5월 12일.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문현숙. “‘중앙 특파원 칼럼 표절’ 밝힌 감동근 교수 “외국인 볼까 두렵다””. 2022년 1월 19일에 확인함.
- ↑ “일제 전쟁범죄를 단죄하자 중앙일보는 '일본이 적이냐'고 물었다”. 2018년 11월 2일.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
- ↑ 이지영. “조영남 "윤여정의 통쾌한 복수…딴 남자 안사귄 것 고맙다"”. 2021년 7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