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최근 편집: 2020년 3월 31일 (화) 13:19

개요

의약품 유통시장 1위인 의약품 유통업체이다.

논란

대민지원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서 지오영의 마스크 유통 업무에 군인이 무보수로 동원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일과시간을 넘어 밤 10시까지 약국당 일일 공급량에 맞춰 재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3일부터 물류센터 군 장병 파견은 중단되었다. 수당을 지급받았지만, 마스크 야간 운송에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1] 대민지원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지오영이 마스크 유통 마진으로 큰 이익을 본 것과 일과시간 이외에 군 장병이 동원된 것을 볼 때 지오영의 사익을 위해 군이 동원된 것으로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의 전형적인 예로 볼 수도 있다.

출처

  1. 양승식 기자 (2020년 3월 31일). “수당 한푼 못받고… 지오영에 차출된 장병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