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시대

최근 편집: 2022년 11월 29일 (화) 20:51

약 46억년 전 지구 탄생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시간, 또는 역사시대(약 1만년 전부터) 이전까지의 시간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이다.

지층에 쌓인 화석과 퇴적물의 종류를 통해서 시기별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주로 발견되는 화석의 변화를 기준으로 크게는 네 가지 시대로 구분짓는다.

선캄브리아 시대(약 46억년 전~ 5억 4200만년전)

고생대의 캄브리아기 이전 시대로,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표준화석의 종류:

고생대(약 5억4200만년전~ 2억4800만년전)

고생대는 캄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의 6개 시대로 구분된다. 이 시기 대기 중의 산소농도가 크게 증가해 오존층이 형성되었으며 말기에는 빙하기가 있었다. 판게아가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캄브리아기

이 시기에 해양 생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캄브리아기 폭발'이 일어났다.

삼엽충

오르도비스기

이 시기에 첫번째 생물 대멸종이 있었다. 빙하의 확장으로 해수면과 기온이 하강하면서 완족류, 삼엽충등의 생물이 피해를 입었다.

앵무조개

실루리아기

어류 출현

데본기

두 번째 생물 대멸종이 일어났다. 해양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한랭한 기후가 이어져 어류, 산호, 완족류, 삼엽충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운석 충돌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곤충, 양서류 출현

석탄기

석탄, 석유가 나오는 시대

겉씨식물 출현

파충류 출현

페름기

세 번째 대멸종. 화산 폭발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졌다. 대기중 산소가 감소하고 강수량이 감소했고, 운석이 충돌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 삼엽충을 비롯한 해양 생물군이 대부분 멸종했다.

판게아가 형성된 시기.

부채등 모양의 파충류.

중생대(약 2억 4800만년 전~6500만년전)

중생대 전체에 걸쳐 판게아가 분리되면서 여러 개의 대륙이 형성되었다.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했다. 대체로 온화한 기후였으나 중생대 말에는 한랭했을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아스기

말부터 공룡 등장. 판게아엿음:>

쥐라기

거대한 공룡들의 시대

네 번째 생물 대멸종. 판게아가 분리되면서 (곤드와나-로라시아대륙 형성)화산활동이 증가했고 기후 변동이 생겼다. 암모나이트, 완족류, 해양 파충류가 피해를 입었다.

백악기

지구가 지금의 수륙분포와 유사해졌다. 계절이 생겨나면서 겉씨식물이 나타났다.

다섯번째 생물 대멸종. 공룡, 익룡, 수장룡, 어룡등이 멸종한 유-명한 사건이다.

신생대(약 6500만년 전~현대)

여러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

제3기

제4기

현재

신생대 제 4기 충적세 또는 인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