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만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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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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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언젠가부터인지 알 수 없으나, 세상에는 거인이 나타난다. 거인들은 인간을 살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존재이다. 역사적으로 인간은 거인에 의해 크게 살육당하고, 존폐의 위기까지 직면했으나, 다행히 약간의 영토를 차지하고 그 곳에서 거인을 몰아내고 세 겹의 벽을 세운다. 이렇게 거인의 위협을 몰아내고 세운 세 겹의 벽 아래 인간은 100년의 평화를 누리지만, 평균 신장을 훨씬 뛰어넘는 초대형거인이 나타남으로 인해 이 평화는 깨진다. 초대형거인은 너무나 커서 벽 위로 얼굴이 보일 정도였고, 아주 쉽게 바깥쪽 세번 째 벽 일부를 파괴한다. 이로 인해 인간은 여태의 평화를 뒤로 하고 거인에게 맞설 위기에 처한다.

등장인물

  • 귄터 슐츠
  • 그리샤 예거
  • 나일 도크
  • 나크 티아스
  • 다리스 쟈클레
  • 도트 픽시스
  • 디터 네스
  • 라이너 브라운
  • 리바이 아커만
  • 리코 브레체스카
  • 마를로 프로이덴베르크
  • 마르코 보트
  • 미나 캐럴라이나
  • 미카사 아커만
  • 미케 자카리아스
  • 미타비 야르나하
  • 밀리우스 제롬스키
  • 발트
  • 베르톨트 후버
  • 사샤 브라우스
  • 아르민 알레르토
  • 애니 레온하트
  • 앨런 예거
  • 앨빈 스미스
  • 에르드 진
  • 오르오 보자드
  • 유미르
  • 이안 다트리히
  • 일제 랑그너
  • 장 키르슈타인
  • 카를라 예거
  • 코니 스프링거
  • 크리스타 렌즈
  • 키스 샤디스
  • 키츠 베르먼
  • 토마스 와그너
  • 페트라 라르
  • 프란츠
  • 한나
  • 한네스
  • 한지 조에
  • 히티 도리스

기타

페미니즘 관점

흘러가는 등장인물들은 대부분의 고위직, 관직을 남성이 차지하는 등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여성혐오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다른 만화와는 다른 주요 등장인물들의 특성은 상당히 주목할만 하다. 우선, 이 작품 내에선 주요 등장인물들의 체형이 굉장히 중성적이어서 몸으로 봐서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기는 어렵다. 여성으로 설정된 미카사 아커만에게 매우 센 힘이라는 특징을 부여하고, 등장인물의 성을 알아챌 수 없게 묘사하는 등 여러가지 페미니즘적 요소가 있다. 원작자 중 일부가 매우 성중립적인 관점을 가졌거나, 여성혐오를 인지하고 의도적으로 전복하려는 시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논란

  • 만화 초반(3~4권까지) 인체 비례나 각 요소들의 비례가 어색할 정도로 이상하게 되어 있는 경우가 꽤나 있다. 다만 연출과 컷배분, 대사 등으로 몰입이 잘 되므로 읽다 보면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 우익 논란
    • 도트 픽시스가 아키야마 요시후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괴짜로 불릴 만한 행각과 외양이 상당히 닮았다. 한국에서는 고위급 인물로 나오는 해당 캐릭터의 모티브가 일본제국의 군관이었던 점에서 전쟁범죄를 미화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작가가 블로그에서 해당 인물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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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생기기 40년 전에 있었던 군인을 일괄적으로 '나치같은 것' 이라고 하는 발상은 난폭하다. 그리고 통치되어 인구와 수명이 두배가 된 조센징이 민족정화(化)당한 유대인과 대응되지 않는다. 어설픈 카테고라이즈가 오해와 차별의 기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