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사회네트워크

최근 편집: 2018년 11월 13일 (화) 09:43
(진보결집+에서 넘어옴)

평등사회네트워크(약칭 평등넷)는 진보결집+으로도 불리며, 노동당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집단이다. 노동당과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그룹을 통합하는 일명 진보 대통합을 위한 투표에서 부결되자, 통합찬성파가 나와서 개별적으로 만들게 되었다.

이들은 여성주의의 대중화 역시 고민한다. 이들은 기존의 진보정당에서 이야기 해온 노동, 환경, 여성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진보정당의 구성을 추구한다. 따라서 여성주의와 녹색운동과의 연계를 중시하며, 노동문제에 적극적이다. 정치적 자유를 침해했다는 문제를 지적한 클로저스 티나 성우 논평 철회에 반발했다. 논쟁이 여성주의 문제로 번진 이후에도 여성주의 논쟁에서도 여성주의 부재를 비판하는 세력이 되었다.

2016년 당직 선거에서 다수의 시도당위원장과 1/5의 전국위원을 배출했다. 그러나 일부가 소속된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에서 2차 가해가 발생하여 회원 일부를 제명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다수 후보를 출마시키며 당의 지역조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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