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

최근 편집: 2019년 3월 30일 (토) 09:44

질외사정은 섹스를 할 때 피스톤 운동을 하다가 오르가즘 직전에 남성기를 빼내어 밖에다 사정을 하는 것이다. 세간에는 피임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질외사정은 매우 쉽게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피임법의 하나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실제로 질외사정을 실험실에서 정확한 동작으로 하면 100명 중 4명의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정액이 질에 흘러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00명 중 22명이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한다.[1] 한마디로 피임률이 78%인 피임방법으로, 피임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하기에는 매우 임신확률이 높다.

이유

보통 질외사정을 피임법으로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여성이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음
  2. 남성이 콘돔을 끼기 싫어함

보통 남성들은 콘돔을 끼면 느낌이 좋지 않다고 콘돔을 끼기 싫어하는데, 이는 매우 이기적인 행동이다.

낮은 피임률의 해결법

남성이 콘돔을 끼면 된다. 아주 간단하고 확실한 해결법이다. 경구피임약 복용은 매우 번거롭고 때로는 부작용도 크다. 게다가 비용도 한달에 1만원~3만원[주 1]이 든다.그에 비해 콘돔은 비용도 대부분 2~3000원 이하이고, 그냥 삽입 전에 착용만 하면 된다.너무나 쉬운 피임법이다.

부연 설명

  1.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구피임약은 1만원 정도이나, 병원에서 처방받는 경구피임약은 2만원 이상에 처방비(1만원 이상)까지 더해진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