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빵카페

최근 편집: 2023년 1월 3일 (화) 08:42

쭉빵카페는 다음의 여초 카페이다. 회원의 대부분이 10대 후반이며, 20대 초중반도 적잖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회원 수는 약 152만명으로 여성시대와 같이 TOP1,2 순위를 달린다. (참고로 여성시대는 약 40만명대) 참고로 밑의 항목에서 보겠지만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야갤,주갤),이종격투기에서 관음을 많이 했었다.[주 1] 결과는 밑에서 보다시피 남성 회원의 신규 가입 금지다.

분화된 파생카페로 주로 10대 초반~10대 중반이 이용하는 뉴빵카페와 탈코르셋을 중시하는 TERF 성향의 파력발전소,올뺌 등이 있다. 2021년 대거 이탈했는데 페미니즘 글을 올리면 삭제하고 남성 가입을 허용한 운영자가 남자라는 소문이 돌아서라고 한다.[1]

특징

원래는 여성전용카페가 아니였다. 카페 회원 중 남성이 존재하며, 관리자도 남성이다. 하지만 지금은 남성의 가입이 금지되어 있고 (왜 그랬는지는 후술), 2017년 4월 여성시대의 상업화 이후에는 2주간 여성시대의 언급도 금지되었었다.

정치 성향

진보성향이며, 친문재인등 개혁주의 성향과 페미니즘 성향이 혼재되어 있다. 물론 심상정의 여성 관련 공약등으로 인하여 정의당 지지자도 적지 않다. 물론 2018년 현재는 신지예의 영향으로 녹색당을 지지하는 경우도 많다.

반자유한국당 성향이기도 한데, 왜냐하면 자유한국당에선 전근대적인 여성관이 드러나는 사건이 많았었기 때문이다. 또한 박근혜 시절 여성가족부 장관이였던 강은희의 "강남역 살인 = 묻지마 살인" 의견도 여기에 한몫했다.

2017년에는 교차 페미니즘,급진적 페미니즘이 혼재되었지만,워마드의 영향으로 TERF의 지분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후 탈코르셋 논쟁에서 파력발전소,올뺌등이 분화되면서 TERF 성향이 많이 약해지고 있다.

테러의 피해자(...)

판과 같이 일베저장소이종격투기(카페),디시인사이드 (특히 야갤,주갤)의 테러와 박제로 피해를 입은 커뮤니티이다. 일부 남성 회원들 중에서 성매매를 요구하고[주 2] 심지어는 성기를 인증하기도 했다. 결국 남성회원의 신규 가입을 금지하였다.

부연 설명

  1. 참고로 일베충 중 한 명은 일간워스트를 자신과 동급이라고 선동했다가 신나게 다굴당했다.
  2. 참고로 여긴 10대 후반도 상당수 있다. 즉, 미성년자에게도 성매매를 요구한 것이다. 참고로 이를 자행한 이종격투기 카페 구성원의 평균 연령대를 생각하면...
  1. "페미 글만 올리면 삭제돼요"…170만 쭉빵카페의 위기”. 2021년 5월 1일. 2021년 6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