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12

차명진(車明進, 1959년 8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제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이다.

학력

  • 1978년 용문고등학교 졸업
  • 1985년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경력

  • 1990년 ~ 1991년: 민중당 구로갑지구당 사무국장
  • 1996년 ~ 2000년: 김문수 국회의원 보좌관
  • 2000년 ~ 2002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및 대통령후보 보좌역
  • 2003년 ~ 2005년: 손학규 경기도지사 공보관, 특별보좌관
  • 2006년: 김문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 2006년: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원실 총괄실장
  • ~ 2017년 2월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 2017년 2월 ~ 2018년 9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 2018년 10월 ~ 2019년 8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당협조직본부 서부권본부장
  • 2018년 12월 ~ :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논란

최저생계비 황제 체험 논란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은 "나는 왜 단돈 6300원 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은 개드립(개+애드립(ad lib))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차명진 의원은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1].

  1. 김지혜 기자 (2019년 4월 16일). "최저생계비로 황제 생활했다"…차명진 9년 전에도 막말”.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