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남

최근 편집: 2020년 7월 30일 (목) 00:13

몸 파는 남자를 뜻한다. 본래 '남창(남자 창년)'으로 불리던 단어에서, 부정적인 디폴트를 남성으로 전환하여 만든 단어. 본래 창이란 한자는 여성의 전유물로, 단어를 만들 때 성별이 앞에 붙지 않고 뒤에 붙는 등(창녀) 이 창이란 단어가 여성의 전유물임을 나타냈다. 그래서 창녀의 반대말은 남창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창이 여성의 전유물임을 거부하는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창남이라는 말이 탄생했고, 이는 챙럼, 췡눰 등 부정적인 어감으로 많이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