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황은 오뚜기의 10가지 채소가 들어간 라면 제품으로, 한국 라면 중 최초로 영국 비건 협회인 비건 소사이어티의 인증을 받았다.[1]
활용 레시피
채황땡초크림볶이
- 레시피 발명가
트위터 영 롱 비건맨(@_veganman_)[2]
- 재료
채황, 매일두유 99.89, 잇츠베러 마요, 캡사이신 혹은 연두 청양초
선택: 간장, 다진 마늘, 뉴트리셔널 이스트(추천), 옥수수콘
- 순서
- 물 500cc가 끓으면 채황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익힌다.
- 면이 살짝 풀어질 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물을 버린다.
- 면이 겨우 잠길 정도로 두유를 자작하게 붓고, 채황 분말스프 절반, 잇츠베러 마요 넉넉히, 캡사이신 혹은 연두 청양초 조금, 선택 재료를 원하는 만큼 넣고 섞는다.
- 약불에 올려 저어주다가 원하는 농도가 되기 전에 불을 끈다. 먹으며 빠르게 농도가 뻑뻑해지므로 여유롭게 불을 끄는 것이 좋다.
출처
- ↑ 손민수 수습기자 (2020년 4월 1일). “오뚜기, 비건·북엇국 등 이색 라면 인기... 라면시장 점유율 1위 노린다”. 《여성신문》.
- ↑ 하루 비건 ⓥ (2020년 7월 2일). “영 롱 비건맨님의 @_veganman_ 채황땡초크림볶이 오늘 있는 걸로 해먹어봤어요”. 2023년 1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