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녹색당 전 공동운영위원장 성폭력 사건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4일 (토) 12:07

개요

청년녹색당 5기 남성공동운영위원장이 전 애인에게 데이트폭력성폭력을 저질렀다. 피해자에게 사건을 접수받은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는 임시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가해자직위 사퇴수리를 하고, 대응기구를 설치하였지만[1] 이후 과정에서 여러 잘못이 있었다. 아래 사건의 흐름에서 후술하겠지만 대표적으로 가해자 지인으로 대응기구 구성원이 이루어진 점, 공황 장애로 고통을 표현하는 피해자에게 자살 협박을 한다고 표현한 점이 그러하다.

사건의 흐름

2016년 6월

  • 데이트폭력 및 성폭력 사건 발생: 논쟁을 할 때 위협적인 소리를 내고 자신의 신체를 자해하거나, 술에 취한 채로 강제로 성관계/혹은 노콘돔 성관계를 갖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또한 가해자는 피해자의 가재도구와 집 벽 일부를 부수기도 했다.
  •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에 피해 호소 접수
  • 6월 26일, 청년녹색당 임시운영위원회 회의[2]: 가해자직위 사퇴수리 및 당내 성폭력 사건대응 지침인 평등문화약속문(안)을 참조하여 대응기구 설치

2016년 11월

  • 11월 21일, 청년녹색당 운영위원회 사과문 발표[3]
  • 11월 21일, 전국녹색당 운영위원회 입장문 발표[4]


2016년 12월

2017년 1월

2017년 2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