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최근 편집: 2023년 12월 25일 (월) 02:34
대세는 저항하는 청소년. 다양한 청소년에게 모든 권리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ASUNARO)는 2004년 설립된 ‘청소년인권연구포럼 아수나로(ASUNARO)’에서 시작된 청소년 인권단체이다.

역사

  • 2004년 청소년인권연구포럼 아수나로(ASUNARO) 설립
  • 2006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ASUNARO) 출범

활동

  • 0교시 반대
  • 야간강제학습 반대
  • 체벌 반대
  • 연애금지 학칙 반대
  • 두발자유화
  • 국민의례 폐지 주장
  • ...갖가지 비상식적인 법제와 인식, 편견과 맞서고 있다.
  • 청소년 신문 <요즘것들> 발행
  • 부산학생인권조례 항의 [1]

비판

  • 단체원간의 치정문제로 계획된 회의가 무산되거나 인원과 지부의 부족으로 일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는 일이 잦다.
  • 아수나로 소속 조직원에 의한 강간사건이 발생하여 해당 조직원이 소년법정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일이 있었으나 이를 문제제기한 피해자에 대해 아수나로 소속 조직원들의 집단적 2차가해 문제가 제기되어 공론화된 사건이 있었다. 이후 꾸준히 반성폭력(여성주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 과거에는 대다수의 청소년이 접하고 있는 제도권 중고등학교 내의 학내 인권문제가 이슈가 되어 신규회원 유입이 원활하였으나 청소년운동 의제의 변경 등의 문제로 인하여 신규유입이 줄어든 상황이다. 그에 따라 성년활동가의 비율이 늘어난 것은 문제로 생각할 수 있으나, 아수나로가 기존 학생복지회-전국중고등학생연합-청소년인권포럼아수나로-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로 이어지는 계보를 만들게 된 배경이 성년이 되어서도 청소년운동을 할 수 있는 연속성을 만들어내자는 취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사자성과 활동가 사이의 관계는 고민의 과정이지 아수나로 조직의 구성원칙과 전면적으로 대립하는 내적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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