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2:55

최선화는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록으로 남긴 여성 항일 독립운동가이다.

개요

최선화는 독립운동의 삶, 어머니의 삶을 기록으로 남겼다. 남편 양우조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제시를 키우면서 '제시의 육아일기'를 기록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가족의 삶이 어떠했는가를 알렸다. 교사, 간호전문학교, 흥사단 활동에 이어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독립의지를 실천했다. 그리고 <한국혁명여성동맹> 창립 준비위원으로 애국부인회의 재건에 앞장셨다. 임시정부 지원, 여성 독립운동 촉구, 독립군 위문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서훈은 애국장을 수여받았다. [1]

  1. 여성독립운동가사전. 심옥주. 천지당(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