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부정입학 사건

최근 편집: 2023년 7월 3일 (월) 04:07

2016년 최순실 딸인 정유라가 이화여자대학교 부정 입학하여 재학 중에도 교수들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논란이 돼 이화여자대학교 동문들이 항의하였고, 입학이 취소된 사건이다.

전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정유라가 체육특기자로 입학한 종목이 11개에서 23개로 확대되면서 승마가 포함됐다. 정유라가 수업 불참으로 재적경고를 받자, 최순실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지도교수 교체·정상 참작을 요구하였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칙을 개정하여 예외규정을 만들었다. 해당 분야에서 유일하게 특례입학한 학생은 정유라밖에 없다. 항의하여 지도교수까지 교체됐다." 라고 비판하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1] 이에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교육부 감사관들이 특별 감사를 시작하였는데,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는 "계속 요구하는 자료 제공하고 있고, 논란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라는 입장을 전하였다고 밝혀졌다.정유라는 원서 마감일까지 국제대회 성적이 없었고, 전국체전도 최상위 기록이 9등이라 지원 자격 미달이었다. 하지만, 승마협회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으로 서류전형에 합격하였다. 이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제시하여 최종 합격하였다는 특혜 입학 논란이 제기됐다. 반면 금메달 성적을 반영하지 않은 타대학에서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관계자는 "제출 서류를 당연히 그전까지 내야 합니다. 예외가 생기면 그야말로 불공정 입시 대표적 사례" 라고 비판하였다고 한다. [2] 그런데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자대학교 서류 평가 점수는 하위권이었는데, 면접에서 6명으로 선발하여 턱걸이로 합격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는 수석 입학자와 400점이 차이가 났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정유라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고 거짓말한 정황이 입증됐다. 관계자는 "수상보다 대회에서 한 번이라도 3위 입상하면 면접을 0점 받아도 합격할 수준으로 점수를 높게 준다. 실적은 아무리 많이 제출하여도 상위 점수 3개만 반영한다. 서류가 당략에 큰 영향이 있지, 면접은 점수가 비슷하여 뒤집히지 않는다. "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하여 서류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 국내 대회만 출전한 지원자들 점수는 모두 비슷하다" 라는 입장이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정유라가 면접에서 특혜를 받았는지 감사중이라 밝힐 수 없다. 현실적으로 6등이 합격할 가능성은 떨어진다." 라고 밝혔다. [3] 이에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정균 감독은 "이번 사건으로 승마계는 쑥대밭이 됐고, 말 탄다고 말할 수도 없게 됐다. 중학교 3학년때쯤 성악이 잘 안됐는지 다시 승마쪽으로 와서 지도하게 됐다. 승마는 돈으로 해결되는 운동이 아니다. 본인 스스로 실력이 있어야 한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수년간 운동하였는데 승마가 골치 아프니 안받겠다고 한다. 완전 쑥대밭이다. 당시 승마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였다. 하지만 "내가 더 잘하였는데 점수가 안나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대학교에서 특기자 종목을 늘리려면 교육부 허가를 받아 3년 후에 실행된다. 만약 맞춤 전형이 있었다면 3년전부터 작업을 하였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특혜는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이 전형 이후인데 점수로 집계 됐다면 명백히 잘못이다. 삼성이 내부 상황 때문에 지원하였다고 짐작만 할 뿐이다" 라면서 이화여자대학교 특혜, 삼성 지원에 대하여 명백하게 선을 그었다. [4] 놀라운 사실은 K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는 1차 서류 전형에서 111명 가운데 9등을 하였다. 그런데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는 "두 배는 넘었고요. 안된다고 하였고, 예년 수준으로 하여야 맞겠다고 하였다" 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면접 평가에 참가하였던 교수들이 지원자들을 평년에 비하여 더 많이 탈락시켰다. 그러면서 탈락 요구를 받았다고 털어놓았고, 결과적으로 2명이 면접에서 탈락하였다. 이에 가해자 입장인 교수에게 해명을 요청하였지만 "엄격하게 하였다고 생각하지요. 현재는 교육부가 특별 감사를 하는 중이니까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라는 답변 뿐이었다. [5] 그러다가 YT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담고등학교 재학 시절 성적표에서 전 과목에서 최하위권 성적을 면하지 못하였다. 두차례 체육 교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지만, 1등급만 받아야 하는 우수상을, 2등급 상태로 수상받았다. 관계자는 "생활기록부에서 1등급 이내면 교과 우수상이 저절로 생성되지요." 라면서 1등급만 교과 우수상이 나간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출석 점수 혜택을 받아 이화여자대학교에 합격하였다. 조희연은 "졸업 취소가 가능한 객관적 근거는 충분히 확보하였다"는 입장이다.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정 입시를 넘어 국가 최고 권력을 등에 업고 교육 농단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들 박탈감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라고 비판하였다. [6] C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학점 취득에 특혜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우선 이화여자대학교 학사관리 내규 지침에 수업 결손 시 공문서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정유라는 공문서 제출 없이도 출석을 모두 인정 받았다. 이에 "최순실·정유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수 면담을 통하여 훈련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였다. 당시 시합 출전 기록 훈련에 대한 공문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받아놓은 훈련 증빙자료는 없다." 라고 주장하며 감쌌다. 모녀 권력을 가지고 항의를 하면 다 출석을 인정하였다는 이야기가 되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면서 학점은 B학점 이상이었다. 실기우수자 학생들 최종 성적을 절대평가로 의무 B학점 이상 주는 비상식적인 내규 때문이었다. 담당교수는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첨삭지도를 직접 하는 친절함을 보였다. 뒤늦게 보고서를 제출하자, "앗! 첨부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감정노동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는 실기우수자들에게 최소 학점 B이상 주도록 하는 비상식적인 내규를 재정하여 정유라는 혜택을 받았다. 내규 상 수업 결손에 대하여 공문서 제출을 하여야 하나, 그마저도 확인하지 않고 면담으로 대체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일반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특혜를 정유라에게 제공하였다고 밝혀졌다.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서 교육부는 특혜를 철저한 감사를 하고, 배우헤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7] 그러다가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은혜 의원은 정유라가 C학점과 C+학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0.11에서 2.27로 평균이 수직 상승하는 계기가 됐다. 그러면서 "출석도 제대로 안 한 상태에서 별도 근거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도 학점을 인정받았다. 학점 취득 경위를 철저하게 진상 조사 하여야 한다." 라고 비판하였다. [8] 그러면서 중앙일보는 정부 지원 특혜에도 단독 보도를 이어나갔다. 정유라는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 15학번으로 입학하였다. 그런데 건강과학대학교가 신산업융합대학으로 변경돼 의류산업학과·체육과학부가 들어갔다. 그러면서 정유라는 3과목을 이수하였다. 보통 초년생이 타전공 수강이 흔하지는 않다. 그러면서 중국 구이저우성을 5일간 방문하여 모델로 직접 서서, 타 일정을 소화한 뒤 사후 보고서를 작성하는 수업이었다. 정유라는 타학생들보다 하루 늦게 비행기 고급석을 타고 중국에 도착하였다. 일정을 불참하고, 사후 보고서도 제출하지 않았지만, 수업에서 통과를 받았다. "정유라가 최순실 딸이라고 알지 못하였고, 시합이 예정돼 있다고 하여 대회 출전 증빙 서류를 받았다." 라고 해명하였지만, 실제로는 "정유라씨는 교수님이 따로 공지하신다고 합니다" 라고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교수는 최순실 최측근이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관계자는 "교내에서는 미래라이프대학교가 설립되면 당연히 이 교수가 학장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 특혜 논란 교수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고 한다. [9]

의류학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컬러 플래닝과 디자인 재학생들은 작품을 만들어 제출하였지만, 정유라는 이 수업을 수강하고도 공들인 작품을 제출하지 않았다. 전시회 참가·출석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3학점을 따냈다. 유 교수는 "정씨에게 과제물 2개를 부여하여 제출받았다. 하지만 심사 후 돌려주어 현재는 가지고 있지 않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재학생들은 "과제가 1주일에 1개씩은 있어요. 한 작업만 몇 시간씩 걸리는데, 10개를 작업하려면 밤을 새워야 하잖아요" "한 학기에 그 수업만 들어도 힘든 수업이었어요." 라고 호소하였다. 이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학교에 보내, 학생들도 항의 문구 대자보를 붙이면서 이화여자대학교 특혜 논란이 가중화 됐다. [10] [11]

육아휴직

이화여자대학교 학보에 따르면, 육아 휴직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휴학 적용 폭이 넓어지고, 개정은 교무처 학적팀에서 발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재학생은 임·출산으로 휴학을 원할 경우, 일반 휴학기간에 추가로 4학기를 휴학할 수 있다. 그동안 많은 학교에서 임·출산으로 육아휴직이 제정되지 않아 휴학이 따로 인정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휴학 사유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학적팀 관계자는 "임·출산·육아로 인하여 휴학기간 학칙 개정은 사회적 요구 증가에 따라서 모성 보호·학생 수업권 보장을 위하여 진행됐다" 는 계기였다. 대학원 정새미 학생회장은 "기존에 출산 휴학만 가능하여 육아 휴직이 아니라, 일반 휴직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개정으로 개인 여건에 따라 휴학제도를 활용하는 융통성이 생겼다. 현실적으로 임·출산·육아에는 1년정도가 소요되는데, 별도 기간 설정이 아니기 때문이 아쉬움이 남는다" 라는 입장이다. 사회 교과서에 실릴만큼 사회적으로 육아휴직 제도가 없어 비판 여론이 많았지만, 이 사실이 임·출산을 하고 육아휴직이 필요한 정유라를 향한 특혜였다는 논란이 실리고 있다. 물론 제정되어야 하는 일이었지만 굳이 정유라가 재학하는 시점이라서 비판 여론이 있다. [12]

시도

고려대학교 특혜

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처음에는 고려대학교에 압박하고, 특혜를 누리려는 시도를 하였다고 한다. "원래 정유라를 고려대학교에 넣으려고 하였어요. 노상 가 있다시피 하였어요. 빗자루도 사야 하고… 자기 힘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선택하였던 모양이에요. 공고도 뜨기 전에 이화여자대학교를 간다고 그러더라고요. "편의를 보여주려고 하라는 대로 다 하였는데, 왜 나만 미워하는지 모르겠다고, 나 혼자 죽지는 않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라는 대한승미협회 前 간부 증언이 드러났다. [13]

연세대학교 특혜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장시호는 1998년 승마특기생으로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이에 최순실이 "유라 입학을 도와줄 좋은 교수를 소개하여달라"고 압박하였다고 검찰 조사에서 진술하였다. "최씨가 입학 요강에 물어보며 "네가 유라를 조금 도와주어라" 취지 압력을 넣었다고 밝혔다. [14]

최순실 갑질

함 교수는 인터뷰에서 "우리 학장이 내려가니까 "잘하라 무엇을 잘 하여야 되나. 내가 무슨 죄를 졌냐 정윤회 부인이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여서. 갑자기 저한테 전화로 하였을 때 저한테 고소한다고 하여서, "교수 같지도 않고 무엇 같은 게 다있냐" 그러면 저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맞고소 하겠습니다. 명예훼손으로.." 라고 하였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물러나라" 는 학장 전화로 지도교수 자리를 물러났다. 그는 "저는 정유라가 자퇴하면 좋겠어요. 더 이상 이러면.. 그리고 저는 이화여자대학교를 믿습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대부분 모부들은 죄송하는 마음으로 오지 않나. 그런데 않았나 보더라. 누가 그런 학생을 지도하고 싶겠냐" 라는 폭로도 이어졌고, 교수협의회 게시판에 "정유라 사건이 언론 보도 다음날, 함 교수님이 황급히 미국으로 떠났다. 물론 타의에 의하여서.." 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박정수 교무처장은 비공개 학생 간담회에서 "함 교수님이 학장실에 올라가서 토로하셨고, 학부장 맡는 방법이 어떠냐고 하여 묵시적인 동의로 학부장을 맡는다고 교체됐다" 라며 대조되는 해명을 하였다. [15]

결론

이화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이 시위를 하며 항의하자, 재학생 다만세 항의 영상을 참조하면, 시위 최경희 前 총장은 "평생교육단과대학교 설립 추진으로 시작된 학내 사태로 구성원들이 더 이상 분열 길에 서지 않고, 다시 화합·신뢰로 아름다운 이화 정신을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총장식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 체육특기자 입시 학사관리에 있어 특혜가 없었고, 있을 수도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라고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84일만에 사퇴하였다. [16]

대응

5000명 교수 항의 중어중문학과 이재돈 교수는 "학생들이 난방도 없는 차가운 석조건물 안에서 농성을 진행하였다. 투쟁한 학생들 희생이 너무 컸다. 학생들이 이 기회로 하루 빨리 본연 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실 교수들이 해결하였어야 될 문제였지만, 교수들은 무한한 사과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는 선생님들이 싸운다고 약속한다." 라고 사과하였다. 시위에서 "권력유착 학사문란 비리총장 물러가라" "대학 자유 짓밟은 폭군총장 해임하라" "이화정신 꽃피운 학생안위 보장하라" "이화 미래 위하여 지배구조 개선하라" 구호를 외쳤다. 학생들은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그러면서 김혜숙 교수협의회 공동회장은 "여러가지, 사안들이 유독 한 학생에 집중돼 일어나고 있다는 전반적 논란을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저희로서는 학내 차원에서 규명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본다. 추후 법적 판단·특별조사위원회 조사 내용을 지켜보겠다." 라는 입장이다. [17]

  1. “[2016국정감사]‘최순실 딸’ 이화여대 체육특기자 특례 입학 의혹”.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2. 김수연기자. “[단독] 정유라 서류 합격도 특혜 의혹…전방위 감사”.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3. 최예나기자, 노지원기자. “[단독]梨大 서류점수 하위권 정유라, 면접 최고점 받아 ‘턱걸이 합격’”.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4. 양희동. “[단독]정유라 승마스승 서정균 감독 "梨大 입학과정 문제있다".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5. 옥유정기자. “[단독] 상위권 2명 낙제점 줘 정유라 합격”.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6. 안윤학. “[단독] 정유라, 고교 성적표 살펴보니..."성적·출석 특혜로 대입 합격".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7. 기자, Cbs노컷뉴스 조은정. “[단독] 최순실 딸 엉터리 리포트에도 담당교수는 "감사합니다".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8. “[단독] 최순실 딸 정유라씨 다른 두 개 과목 자료 제출 않고도 C, C+학점 | 사회 : 네이트 뉴스”.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9. 홍상지.조한대.최정동. “[단독] 정유라 학점 특혜 의혹 교수, 1년 새 정부지원 연구 3건 맡아”. 《중앙일보》.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0. 이가혁. “[단독] 최순실 딸, 의류학과 두 과목서도 학점 특혜?”.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337041?sid=100
  12. “임신·출산·육아 휴학, 일반 휴학기간에서 추가로 4학기 가능”. 2015년 9월 6일.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3. “[단독]“딸 고려대 보내려 승마협회 압박””.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4. “[단독] 장시호 "최순실이 정유라 연세대 보내려 했다".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5. “[최순실 딸 특혜 의혹]딸 정유라 제적 경고한 지도교수 찾아…최순실 “교수 같지도 않은 게…” 폭언”.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6. “[속보] 이화여대 최경희 총장 사임 "정유라씨 관련 특혜는 없었다".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 
  17. “이화여대 교수 200명 장외집회, 학생 5000명 '스승의 은혜' 불러 화답”. 2021년 10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