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최인호
국적	대한민국
출생	2001년 11월 1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학력	인헌고등학교 (졸업) 대구가톨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
직업	정치인, 유튜버
경력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 (2021년)
종교	개신교
정당	국민의힘
웹사이트	유튜브

최인호는 대한민국 남자 정치인이다.

행적

인헌고등학교 사태

2019년 10월, 재학중인 인헌고에서 "좌파", "페미니즘" 사상을 강요하였다며 이에 반발하며 "학생수호연합"을 결성, 교사진을 직권남용 및 강요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였다. 그러나 서울 관악경찰서는 고발된 인헌고 나모 교장과 김모 교사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때 그는 수능을 앞둔 당시 학교 앞에 태극기 부대도 몰고 와서 확성기로 전교조 척결을 외치며 유튜브로 방송하고, 집회 소음에 불폄하는 주변 주민들을 빨갱이로 칭했으며, 방송을 켠 채로 학교에 들어가서 교사들에게 들이대서 교사들이 도망다녔다고 한다.

이것을 업적으로 최인호는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 양성평등위원회에 자리를 얻게 되었다.

안티페미니스트 발언

인터넷에서 나는 국대다 16강 실시후 안티페미니스트 성향을 드러내며, 진보 성향 정치인에게 혐오성 행보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다.

유튜브 학생의소리TV에 "망할 공산주의식 성평등을 정말 싫어한다. 성범죄가 없어지는 사회가 올 수 있겠나. 여려분이 깊게 잠든 꿈속에서나 올 수 있다. 성폭력 구조상 여성이 성범죄를 더 많이 당할 수밖에 없다. 공포심이 우리 사회에 비추었을 때 어디까지 실재하고, 피해망상인지 확실히 하여야 한다" 라고 주장하며 논란이다.

그러면서 "고등학생, 20살 시정 페미니스트·현정권 비판을 여성혐오자·막말로 씌워져 공격을 많이 당하고 있다. 억울·답답한 부분이 있다. 문재인 정권에 들어 허위미투에도 무고 고소할 권리가 제약되고 있다. 여성을 영원한 피해자로 종속시키면 여성혐오다. 막말이라고 매도하니 참 당혹스럽다. 성희롱·막말에 씌워 공격은 심각한 폭력이다. 많은 분들이 외면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 라고 주장하였다.

5·16 혁명 주장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발언하였다.5·16쿠데타에 대해서도 5·16혁명 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유튜브에 ‘박정희 대통령님 참배 후기, feat. 5·16혁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가 비공개로 돌렸다.

고민정 성희롱

고민정이 엎드려 자는 사진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운 잠자리" 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됐다. 이에 "저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간 최인호를 싫어하는 분들도 제 의미를 좋아하도록 더 잘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하도 잠만 자니까 밑에서 배운 고민정도 선거 운동 기간에 잠이나 자면서 쇼한다고 비판한 게시물이다.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였길래 성희롱으로 지적하느냐" 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고민정은 "이준석도 최인호씨가 무엇이 잘못된 발언인지조차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준석이 어떤 판단을 내리실지 궁금하다. 여성을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여긴다면 최인호 발언에 대하여 최소한 한마디는 한다고 생각하였다. 제가 너무 기대가 컸다보다. 서로에 대한 최소한 도의는 지켰으면 한다."라며 사과를 요구하였다.

문재인 비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당시 페이스북을 통하여 "문재앙 미친놈" 이라며 중국 입국 금지를 주장하였다.

설리 고인모독

<설리 숨진 채 발견>이라는 기사가 페이스북에 게재되자, 해당 글에 웃겨요를 눌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진중권

"남성 페미니스트 진중권 역겹다. 입으로 똥싼다" "본인 논리 그대로 각잡고 원순하기를" 이라는 글을 게재하였다.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축소 및 사퇴요구 게시글 고소 논란

2023년 관악구 예산서에 따르면 2022년 1억 1980만원으로 책정된 '함께 든든한 여성안심마을 조성'예산은 2023년부터 전년대비 5665만원(47.3%) 삭감된 6315만원으로 편성되었다. 이에 대해 최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평화 최인호'에서 지난해 12월 2023년도 '여성안심귀갓길' 사업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2023년도 본예산을 심사하는 기간 동안 제가 성과를 낸 사항들에 대해 말씀드린다"며 "여성안심귀갓길 (예산) 7400만원을 전액 삭감하여 안심골목길 사업 (예산으로) 7400만원을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성들은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하는 현실에 놓여있다"며 "구민들에게 모두 치안을 강화하고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안심골목길 사업으로 대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3년 8월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사망하자 최인호의 사퇴를 촉구하는 게시글이 관악구의회 게시판에 수백 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최인호는 "페미니스트들이 책임소재를 묻기 위해 행정적 절차와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않은 채 좌표를 찍고 폭언하고 있어 해당 댓글 모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