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최근 편집: 2023년 4월 12일 (수) 20:56
최자
기본 정보
본명최재호
출생1980년 3월 17일
국적대한민국
학력서울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
소속사아메바컬쳐
웹사이트https://www.instagram.com/choiza11/
  • 설리 연애

2013년 9월 26일, 최자가 f(x)의 전 멤버 설리와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연애를 부인하였다.[1]

2014년 6월 24일,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최자의 지갑에는 설리와 찍힌 스티커 사진과 설리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있었다. 최자도 본인 지갑이 맞다고 인정했으나, 사생활이 공론화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2]

최자는 2014년 7월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최근 설리와의 열애 스캔들에 확신을 준 지갑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최자가 정태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정태호가 “최자야 지갑 조심해”라고 말하자, 최자가 “이 형도 좌시하지 않겠어”라고 말한 것이다.[3] 당시는 최자의 예명 때문에 설리 관련 기사의 댓글에 성희롱 발언이 넘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갓 스무 살이었던 어린 여자친구를 사귀며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남들의 조롱을 즐기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는다며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최자는 “하지 마세요 헤헤”라며 웃으며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설리에게는 웃으며 넘길 상황이 아니었다. 설리는 최자와의 연애로 인한 성희롱에 시달려 정신적 스트레스로 방송활동을 접었고, 최자는 설리와의 연애를 방송에서 소재로 활용하며 다수 방송에 출연하였다.

2014년 8월 19일 디스패치에서 최자와 설리가 8월 10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한 기사(해당 기사는 현재 삭제되었다)를 보도하였고, 당일 열애를 인정하였다.[4]

또한, 2015년 11월 7일 발매된 Grand Carnival 앨범의 '먹고자고하고' 라는 곡이 논란이 되었다.

'먹고자고하고' 가사 (숨겨짐)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침대 위 시나리오 맛이 궁금해요 컵케익 위에 체리 입으로 포장을 뜯어 아래로 내리고 나면 너의 두 팔은 sls gullwing door 손가락은 널 연주해 스타카토 입술은 언덕 넘어 댐에 도착해 수문을 열어 만조 밀물이 들어오면 배 띄울 준비를 해 내 배꼽아래 너의 가르마가 위 위아래 예쁜 눈을 올려 날 마주쳐줘 (할게) 음악은 우리의 크립토나잍 힘을 내요 수퍼 파워 hug hug crush tonight 반가워 나의 플라워 아름다운 불협화음과 둘이 만드는 형이상학적인 문자 등을 조금만 들어줘 내 허리 쪽엔 울버린 자국 속도를 내 맘대로 내지 않을게 지금부턴 좀 세게 안을게 느낌을 계산하지 말고 공식을 깨 분자와 분모 그 가운데선 분수가 터지네 o show o show 우린 숨소리 커지네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내 입술은 붓 니 몸은 도화지 내 붓질에 넌 감탄사를 토하지 섬세한 터치 마치 uhd 고화질 부드럽게 선을 그려 니 어깨부터 종아리 허리를 스치고 지나갈 때 넌 구름 위를 걸어 조금씩 아래로 내려갈 때 넌 부르르르 떨어 니 허리는 갈대 귀에다 후 하고 뜨거운 바람 불면 이리 휘고 저리 휘어 내 붓끝은 지금 그 갈대 숲 속을 기어 이건 풍경화 난 널 향해 항해하는 배고 넌 나만을 향해 만개하는 도개교 자로 재도 틀림없는 가로세로 너 그리고 난 몸 그리고 맘이 딱 들어맞지 레고 이건 예술 둘이 만드는 예술 외설 배설의 재해석 계속해서 땀으로 세수 I paint you 마무리는 크로키 더 빠르고 세게 크레센도 I play you you play me 밤새도록 계속되는 앵콜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에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방은 이 밤을 끓이는 솥 딱 붙어 너와 나 사이에 공기조차 못 들어오게 난 물고기 헤집고 다니지 너란 연못 둔탁한 소리 난 니 몸 속을 파고드는 못 뜨 뜨거워 너와 내 열기 이방은 이 밤을

아무도 못 들어오게 문을 잠글게요 baby we lock the door 그런 하루가 필요해 우리에겐 baby we lock the door 하루 종일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먹고하고자고 싶어 이뻐 싶어 깊어 deeper than before

  1. 길혜성 윤성열 기자 (2013년 9월 26일). “설리·최자, 양측 열애설 공식부인 "친한 사이일뿐". 《스타뉴스》. 2023년 4월 12일에 확인함. 
  2. 전원 기자 (2014년 6월 25일). “최자 측 "최자 지갑 맞다, 사생활 공론화 좌시하지 않을 것". 《마이데일리》. 2023년 4월 12일에 확인함. 
  3. 한예지 기자 (2014년 7월 6일). “최자 설리 열애설 증폭시킨 지갑사건 재언급 "좌시하지 않겠다"(인간의조건)”. 《티브이데일리》. 2023년 4월 12일에 확인함. 
  4. 한인구 기자 (2014년 8월 19일). “SM 측 "설리·최자 서로 의지해, f(x)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3년 4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