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순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07

최정순(1955~)은 제11대 서울시의원이다. 1983년 고(故) 김근태 의원 등과 함께 민주화청년연합(민청련)을 결성해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민주화 운동만큼 중요한 신념은 ‘여성 해방’으로, 그는 “2000만 여성 해방은 제 삶의 비전과 희망이다. 뭐든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치 입문 전에는 웅진홀딩스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전무와 인재개발원장을 역임하는 등 중견기업의 유리천장을 깨고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데 이바지했다.[1] 롤모델은 박순천 의원이라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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