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01:45
최종훈
직업現 無, (前 가수)
활동 기간2007년 ~ 2019년
관련 활동FT아일랜드 (2007년 ~ 2019년)
정보 수정

최종훈은 대한민국 남자 밴드 FT아일랜드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성범죄자이다. 버닝썬 사건이 드러나자,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가 됐고, 은퇴를 선언하였다. 물론 방송정지가 이루어져 방송에 출연할 수도 없다.[1]

논란

박규리 막말

2009년 MBC <세바퀴>에서 "조각리더", "황홀남" 에 "팬분들이 부르시고, 내가 부르기도 한다. 가끔 거울보면서 "잘생겼다", "조각이다" 는 말을 한다. 박규리랑 비슷한 과다. 저분은 조금 나대는 성향이고 나는 솔직하다" 고 발언하다.

이에 "말이 심하다" 는 논란이 일자, 싸이월드에 "녹화 끝나고 사과하였다. 죄송합니다. 하나 욕도 관심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라고 해명하였다. [2]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최종훈 음주운전이 용산경찰서에 적발되자, 담당 경찰에게 언론에 공론화 되지 않도록 부탁하였다. 실제로 음주운전은 보도가 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3년동안 아무문제 없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특혜 사실을 남성 연예인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에 실토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3]

버닝썬 게이트

단독보도에 따르면, 남성 연예인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에 유포된 음성·사진·대화 내용을 통하여 자신이 단체방에게 성폭행을 당한 정황을 뒤늦게 파악하였다. 변호사화 협의 끝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하였다. [4]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남성 연예인 불법 촬영 및 영상물 공유 대화방에서는 "좋은 경험한다. 수갑도 차보고, 경찰 앞에서 도망도 가 보고" 라는 글이 있는 상황으로는, 순순히 체포되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경찰 최씨 생일을 축하하고, 부적절한 거래가 있는 상황을 유추할때, 경찰과 유착을 의심할 수 있는 대목이 확인됐다. [5]

이에, 단독 보도에 따르면,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6]

최종적으로, 스타뉴스 단독보도에 따르면,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반적이 내용은 본인이 직접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다고 알고 있다. 회사에서는 상세한 부분을 파악하기 어렵다. 소속사에서도 지금까지 당사자 주장에 의거하여 진행상황을 전달하였으나, 거듭된 입장 번복으로 더 이상 신뢰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전속계약을 이미 해지됐다." 라고 밝혔다. [7]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에서는 성폭행을 유죄로 인정하며 징역 5년,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아동청소년 기관, 장애인복지시설 5년 취업제한 명령을 내렸다. 1심에서는 6년이었는데 1년 감형됐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합의를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합의서가 제출되지 않았다. 공소사실 자체는 부인하지만, 본인 행위에 대하여 진지한 반성을 한 점을 고려하였다. 피해자와 합의한 유리한 사성이지만, 공소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아 진지한 반성 요건이 들지 않는다." 라는 양형 이유를 들었다. 이에 정혜선 변호사는 "최씬느 가장 낮은 형을 선고받은 셈이다. 재판부터 집행유예 대신 실형을 선고하였지만, 형을 탕감할 정도 사안인지 의문" 이라는 법조계 해석이 나왔다. [8] 21년 11월 8일 만기 출소하였다. [9]

약력

논란

출처

  1. 스타한국, 이호연. ““지상파 3사 출연 제한” 정준영·승리·최종훈, 은퇴 아닌 퇴출 [종합]”.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2. “최종훈, 박규리에 막말논란 "녹화 끝나고 사과했다".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3. 박광렬. “[단독] "음주운전 보도 막아달라"...경찰, FT아일랜드 최종훈 유착 의혹 조사 착수”.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4. 장구슬. “최종훈 “여성과 동석했지만 성관계 없었다” 집단 성폭행 의혹 부인”.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5. 기자, 최고운. “[단독] 최종훈 "조용히 처리했다"…대화방 곳곳 경찰 유착 정황”.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6. 부장원. “[단독]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국 금지...내주 소환”.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7. 이경호|기자|. “[단독]FNC, 최종훈 전속계약 해지.."신뢰 이어갈 수 없어".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8. 장예지. “정준영·최종훈 2심 ‘반성·합의’ 이유로 감형”.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9. 기자, 구자윤.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오늘 만기 출소.. 정준영은 언제?”. 2021년 11월 12일에 확인함. 
  10.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09972
  11. 진혜민 기자 (2020년 3월 18일). “가수 최종훈, 불법촬영 인정 “이제라도 처벌받게 돼 홀가분". 《여성신문》. 
  12. 강내리 기자 (2019년 3월 14일). “FNC 측 "최종훈, FT아일랜드 탈퇴...연예인의 삶 접는다"(공식)”.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