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1981년 출생, 2006년 실천문학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생애
1981년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태어났다. 유년기에 이사를 자주 다녀서 어딜 가도 내 집, 내 고향 같다.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소설은 쓰고 싶었다. 낮엔 일하고 밤엔 글 쓰다가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등단 2년 후부터 낮엔 글 쓰고 밤엔 푹 잤다. 다음 생엔 적은 돈으로도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 혹은 행성에 태어나고 싶다. 은근히 열정적으로, 다음 생의 우주를 치밀하게 준비 중이다.
작품활동
장편소설
소설집
참여
- 소설집 포맷하시겠습니까?
- 소설 작법 (2013, 제3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
- 테마 소설집 한밤의 산행
- 테마 소설집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
- 모르그 디오라마 (2019년 제64회 현대문학상 수상 소설집)
- 너의 빛나는 그 눈이 말하는 것은 (신동엽 50주기 기념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 신작소설집)
- 몬스터: 한낮의 그림자
- 사라지는 건 여자들뿐이거든요
- 시스터후드
- 가슴 뛰는 소설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0 (소유의 문법)
-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YA 퀴어 로맨스 단편집)
- 기억하는 소설
- 장래 희망은 함박눈
- 숨 쉬는 소설
-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1 (차고 뜨거운)
- 가족이란 이름을 한 꺼풀 벗겨 내면
- N분의 1을 위하여
- 소설엔 마진이 얼마나 남을까
- 긋닛 2호: 기후위기
- 우리는 천천히 오래 오래
- 작가의 루틴: 소설 쓰는 하루
- 시소 두번째
- 홈 스위트 홈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수상내역
- 2006년 실천문학 단편소설부문 신인상
- 2010년 제15회 한겨레문학상
- 2014년 제32회 신동엽문학상
- 2020년 제35회 만해문학상
- 2020년 백신애문학상
- 2023년 제46회 이상문학상
기타
- ↑ 김미월, 김사과, 김애란, 손아람, 손홍규, 염승숙, 조해진, 최진영 (2012년 7월 5일). 《포맷하시겠습니까?》. 한겨례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