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9:43

정하나는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다.[1]

작품

약력

기타

  • 한예종 재학 당시 여성혐오적 영화(2m 길이의 성기를 가진 남성이 성관계 중 여성의 입을 성기로 뚫어 죽이겠다는 영화)를 찍겠다는 배우 구인 전단 옆에 '남성이 2m 성기로 여성을 살해하는 영화를 찍고 싶어 하는 어느 창피한 감독에 대한 영화를 찍겠으니 연락 달라'는 전단을 붙인 일이 있었다.[1] 애비규환이 개봉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다.[1] 최하나는 2020년 인터뷰에서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면 조금 더 잘 얘기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말했다.[1] 한편 '이런 감독이 만든 영화면 무조건 볼 준비됐다'는 반응은 오해이며 두려웠다고 말했다.[3] 애비규환이 코미디 가족 영화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 영화과에 가겠다고 마음먹었던 고등학교 시절인 2000년대 후반에 개봉한 소소하게 웃긴 한국 영화들을 많이 좋아했다.[4]

출처

  1. 1.0 1.1 1.2 1.3 1.4 1.5 1.6 “[N인터뷰] '애비규환' 92년생 최하나 감독 "정수정, 첫 만남부터 좋았죠"(종합)”. 2020년 11월 15일.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2.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 조금 모자란 가족이어도 괜찮다”. 《시네21》. 2020년 11월 12일.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3. '애비규환' 감독 “전형적 ‘한국 여성’ 이미지 깨고 싶었다””. 《여성신문》. 2020년 12월 4일.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 
  4. '애비규환' 감독 “전형적 ‘한국 여성’ 이미지 깨고 싶었다””. 《여성신문》. 2020년 12월 4일. 2021년 8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