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15
최혜영
국적대한민국
출생1979년 6월 1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거주지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학력신라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나사렛대학교 대학원 재활학 (박사)
직업정치인, 교수
경력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교수
한국장애인인식교육센터 이사장
[1]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1]
소속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1
정당더불어민주당
지역구비례대표

최혜영은 정치인이다. 발레리나 출신이었지만, 교통사고로 척수 장애를 입으면서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전공하여 사회복지학도가 됐다.

행보

장애인 이동권 투쟁에서 최혜영 의원도 "장애인단체 시위로 인한 시민 불편·갈등은 정치권 악영이 아니라, 해결할 과업이다. 장애인단체 이동권 보장 요구에 인질·볼모·부조리 운운하며 서울경찰청에까지 조치를 요구하는 모습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깊은 두려움이 생긴다. 이준석 대표님,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품위·존중으로 사람을 대할 때 좋은 사람이 된다. 더 이상 갈등 조장을 멈추고 정당대표 말 무게를 깊이 상량하기를 바란다." 라고 비판하였다. [2]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문재해결을 하여야 하였지만, 국회는 방관하였다. 장애 당사자 혼자만 의제가 아니라, 지금이라도 협업하여 장애 정책들을 논의·통과시켜야 한다. 발언이 문제였어도 장애 당사자로서 우리가 무릎을 꿇어야 할 일인지 씁쓸하였지만, 정치를 제대로 못하였기 때문에 2년동안 정치인으로서 사과할 부분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앞으로 나가야 할 일이기도 하다.

4대 법안중에 평생·특수교육법은 여·야가 합의하여 발의하였다. 장애인권리보장법·장애인탈시설지원법을 제가 발의하였다. 지금까지 공급자 중심 정책이었다면, 이제는 수요 중심, 당사자 권리 기반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탈시설지원법을 많이 반대하지 않을까 싶지만, 장애 당사자가 어디에 살지는 당사자 권리이다. 시설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 원내대표도 4월 안에 추진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유니버셜 디자인 기본법에서 유니버셜 디자인은 장애인·노인·유아차 이용자 누가나 이용할 수 있다. 비장애인은 음식부터 고르지만, 우리는 "들어갈 수 있을까", "엘리베이터가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관리감독하는 주체도 만들고, 예산도 마련하는 법안이다. 처음에 국회에 발의하였지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으로 넘어가 위원장끼리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종 편견이다. 문화·여가생활·여행할 때만 필요하지 않다. 장애에 칸막이가 있다."라고 밝혔다. [3]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