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중 스쿨미투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08
(충북여중 공론화에서 넘어옴)

충북여중 공론화의 탄생 계기는 학교 축제에서 댄스 동아리 학생들을 촬영한 남성에 대한 공론화였으나,[1][2] 이후 방향을 전환하여 성폭력 사건을 공론화하였다.[3]

2020년 2월 18일 가해교사는 항소심을 선언했다.[4]

당사자 A씨는 "교무실에 가는 것보다 스쿨미투 참여자를 색출하려 하는 게 더 무서웠"다며, "'학교 망신, '당당하게 밝히고 미투하지 왜 숨냐'는 말도 들"었으며 "학생들 간 사이버불링 대처 방안을 요구했더니 학교는 '그런거 하지 말라'고만 했"다고 밝혔다.[5] 또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자 교사, 재학생, 졸업생까지 연락해서 회유하거나 압박"했다고 한다.[5]

링크

출처

  1. 충북여중 공론화 계정2018년 9월 7일 트윗.
  2. 박태인 기자 (2018년 9월 13일). “#스쿨미투 트윗 140만 건, 시작은 충북여중”. 《중앙일보》. 
  3. 충북여중 공론화 계정2018년 9월 7일 트윗.
  4. 양지혜 청소년 페미느스트 네트워크 '위티' (2020년 4월 2일). “[여성논단] 스쿨미투 이후, 교실에서 우리가 듣는 말들”. 《여성신문》. 
  5. 5.0 5.1 “스쿨미투 후 ‘마녀사냥’...‘공부 방해된다’는 친구가 더 무서웠다”. 2021년 7월 4일. 2021년 7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