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광(본명 이상일)은 여성혐오 만화가이자 유튜버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코갤광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자해 영상, 남성 몸캠 영상을 유포했다. 본인이 운영하는 성인사이트에서 비동의촬영물을 유통하고,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했지만 이를 방송, 만화 소재로 사용했다고 한다.[1] 2016년 1월 23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여성인 척 하면서 사용한 스타킹을 판매한 행적이 발견되기도 했다.[2] 전주걸레라는 비동의촬영물을 웹하드에 업로드해 300을 벌었다고 한다. 웹하드 카르텔에 공고히 한자리를 맡은 여성혐오자이다.
'90년생 김지훈'으로 펀딩을 진행하다 펀딩을 취소하였다.[3]
2020년 6월 여장을 하고 비건을 조롱하는 영상을 올렸다.
작품
- 몰래카메라 후에 : 비동의촬영물 유포로 인해 한 여성의 삶이 파괴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카광은 이 만화를 그리게 된 계기를 자신이 저지른 일들로 인한 부채의식 때문이라고 했는데, 이 말에서 카광이 비동의촬영물 유포에 큰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 여혐이 들어간 작품 다수.
출처
- ↑ 정유경 기자 (2019년 1월 28일). “카광, 알고 보니 ‘코갤광수’.. 리벤지 포르노 유통·자해·몸캠 생중계 등 과거 행적 사과”. 《뉴스투데이》.
- ↑ 이수환 기자 (2019년 1월 28일). “만화가 카광 왜 논란? 여자 목소리 흉내로 스타킹 팔고, 남성 자위 행위 유도 등”. 《국제신문》.
- ↑ 박다해 기자 (2018년 4월 15일). “‘90년생 김지훈’은 어떻게 1000만원 넘는 후원을 받았나”.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