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최근 편집: 2023년 7월 26일 (수) 19:56
카카오톡 로고

개요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메신저형 SNS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보급이 시작되며 국내에 앱 개발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메신저 앱들이 범람하던 가운데 출시되었다.

요즘은 문자메세지 발송가능건수가 제한되지 않는 추세이지만, 요금제별 지급되는 일정건수초과 시, 또는 이미지 첨부나 70자 이상 입력 시 MMS로 전환되어 추가 과금이 되는 등의 불편함으로 메신저 앱이 문자메세지의 대용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능

카카오톡 선물하기

손쉽게 선물을 할 수 있다. 실물상품을 카톡을 통해서 선물하면 상대방이 주소를 직접 적어넣으므로 부담스럽지도 않다.

카카오톡 채널

포맷이 다음 카페 앱과 비슷하다. 이슈가 되는 다양한 정보가 올라온다.

역사

빈 문단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지원 플랫폼

모바일

모바일 앱은 카카오 계정이 없더라도 휴대폰 번호 인증만 하면 사용할 수 있다. 단, 기기 이전을 위한 백업, 데스크톱 앱 사용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카카오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블랙베리용 앱은 2015년 12월, 윈도우폰용 앱은 2016년 12월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데스크톱

데스크톱 앱은 카카오 계정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macOS용 앱이 출시되기 전에 비공식으로 웹용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공개한 사람이 있으나, 카카오측에서 차단하여 공개한지 하루만에 내려갔다.

카카오톡 단체방 언어 성폭력

2015년 '여성신문'의 보도로 본격적으로 '카카오톡 단톡방 언어 성폭력'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다음을 참고할 것 단톡방 언어 성폭력

여성혐오

2021년 3월, 급하게 먹는 모양을 나타내는 허버허버란 단어가 여성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는 단어이므로 남성혐오라는 남초 커뮤니티의 주장과 함께, 해당 단어를 쓴 "망충하지만 적극적인 치즈덕" 이모티콘이 제재를 당해 카카오톡에서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1] 이에 반발해 실제로 여성혐오적 단어인 "앙 개꿀띠" 등이 들어간 보겸티콘에 제재를 요구하는 문의가 빗발쳤으나 카카오톡 측에서 해당 문의들을 묵살하여 논란이 커졌다.[2][3][4]

성소수자 키워드 오픈채팅방 기능 제한

2023년 7월 김모씨(43세)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만 모여요’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일상에서 성 정체성을 쉽게 드러내기 어려운 성소수자들과 익명이 유지되는 오픈채팅방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려는 취지였다.

카카오톡 측은 "국내 법률을 준수하고, 공서양속(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에 맞는 사용자의 활동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해당 오픈채팅방의 기능을 제한하며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김모씨의 다른 모든 오픈채팅 이용을 일주일간 금지했다.[5]

함께 보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