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최근 편집: 2022년 10월 24일 (월) 01:14

개요

카카오페이지(Kakaopage)는 카카오에서 웹툰, 소설, 만화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다. 웹툰, 웹소설 등을 무료로 연재하거나 판매한다.

열람 방법

제공 방식

  • 유료 - 대부분의 것들은 이용권으로 결제해야 하는 유료이다.
  • 기다리면 무료 - 약칭 기무. 한 편을 읽으면 읽은 시각을 기준으로 1일이나 3일 후 한 편을 더 보여준다. 그 다음의 편이 열리는 게 아니라 이용권이 주어지는 것이므로 이어지는 편에 쓰지 않아도 된다. 이 이용권으로는 최신 3편 정도는 읽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그 이전의 편까지만 가능하다.
  • 연재 예정편 보기

이용권

  • 선물하면 무료
  • 캐시를 통한 구입

작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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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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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소설이 텍스트파일 형태가 아닌 사진파일(!!!)형태로 제공되어 보기가 불편하고 오탈자수정이 잘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다.

논란

록사나 작가 노동착취

록사나 작가는 트위터를 통하여 "유산기가 보이던 1주일 전, 유산 당일, 혼절한 탓에 구급차에 실려갔지만, 前 PD가 시작일 변경은 어렵다고 하였다. 세이브 원고 2~3개라도 덜 풀기를 간곡히 부탁드렸는데도 안 된다고 하셔서 그날 전후로 하혈하며 원고를 썼는데, 前 PD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유가 임신 휴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라고 폭로하였다.

사건의 전말은, 2022년, 록사나 작가는 2021년 초 유산을 하였으나, 작품 시작 이후 2주 휴재를 제외하고는 시즌1을 연재하였다. 작품은 5주 연재 후 1주 정기 휴재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휴재 기간은 총 5주였다. 웹툰 태동기에는 회당 컷이 40~50컷이어야 하지만, 기본 분량이 회당 60~70컷으로 명시됐다.

권창호 웹툰협회 사무국장은 "하한선을 낮출 필요가 있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작가님과 독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창작가 간 창작 연재 정책에 근본적인 검토를 시작하겠다. 작품 창작, 작가 소통 강화 제도로 보다 구체적인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고 해명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