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영화)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1:59

Carrie

스티븐 킹이 쓴 소설 <캐리>의 영화화 작품이다. 스티븐 킹은 <캐리> 미완성본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아내가 원고를 발견하고 스티븐 킹을 독려하여 완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원고는 2500불의 계약금을 받고 출판되었다.

개요

집단 괴롭힘과 이에 대한 복수를 소재로한 공포 영화. 제목의 캐리는 초능력을 지닌 주인공 캐리 화이트에서 따온 타이틀롤.

1976년 나온 원작과 2013년에 나온 리메이크작이 있다.

1976년작

브라이언 드 팔마가 감독하였고 씨씨 스페이식이 캐리 화이트를 연기하였다.

2013년작

킴벌리 피어스가 감독하고 클로이 모레츠가 캐리 화이트를 연기하였다.

평가

일단 캐리역을 맡은 클로이 모레츠가 너무 예쁘다. 그가 연기를 아주 못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미쳐가는 캐리'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예쁘다...

1976년 전작과 비교하여 작품성도 떨어지고 몰입이 안된다는 평이 많다. 리메이크 작품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1976년 작품이 워낙 명작이었다는 것.

프로모션

개봉 전에 이들은 초능력을 가진 캐리의 한장면처럼 한 여성이 남성을 염력으로 벽에 던지고, 비명을 지르자 카페의 전구가 터지는 등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프로모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