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콜링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05

캣콜링(catcalling)은 거리에서 주로 남성이 낯선 여성에게 저지르는 성희롱이다. 일부 국가에서 캣콜링은 범죄로 규정되어 있다.

정의

캣콜링은 길거리에서 처음보는 낯선 여성에게 느닷없이 인사나 친근감, 칭찬을 가장한 성희롱 언행을 하여 불쾌감을 주는 행위를 이른다. 직접적인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이로 인해 여성이 살해되는 경우도 있다[1].

종류

  • 느닷없는 친한척
  • 외모 평가
  • 시선강간
  • 갑자기 밀착하며 말하기
  • 쫓아오기
  • 연락처를 집요하게 묻기
  • 욕하기

나라별 처벌

기타

  • 성희롱추파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마를렌 시아파 프랑스 성평등부 장관은 "어떤 수준에서부터 여성이 겁을 먹게 되는지, 또는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거나 성희롱을 당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지 않으냐"[4]고 반문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