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워마드의 참여 시위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3:56


워마드에서 진행하거나 많이 참여한 시위

강남역 살인사건 시위

2016년 5월에 터진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 워마드를 포함해서 여러 여초사이트가 공동으로 추모식을 하기도 했다. 여성시대, 소드, 쌍코 등 다양한 여초 커뮤니티가 이 시위에 참여하였는데, 워마드는 이 시위에 총대를 메고 참여하였으며, 추모 후 생겨난 다양한 자료들을 관련 기관에 이송하여 박제하는 데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희생자 추모보다는 시위행위 자체에만 집중했고 조문이 아닌 남성혐오를 위해 참여한다거나 피해자 유족에 대해 여혐사건이 아니었으면 시위도 없었다는 등의 비난도 있었다. 일부 분탕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위 참가자들에게는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므로 사실상 근거없는 비판이다.

이때 강남역 10번출구등의 시위를 주최한 여러 단체가 있었는데, 워마드측에서는 이 중 몇몇에 대해 "자신들을 방해하는 행위"로 여기고 비난했다.[출처 필요]

검은 시위

2016년 산부인과 의사회와 보건복지부가 낙태죄 처벌을 놓고 충돌하는 일련의 사건이 있었다. 이후 여러 여초 커뮤니티,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의 낙태죄 폐지 요구가 있었고 이는 시위로 이어졌다.

검은 시위는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넥슨 보이콧 시위

다음의 여러 여초 커뮤니티와 연대하여 넥슨의 메갈리아 티셔츠 성우 해고 사건을 규탄하는 구호를 반복하여 외쳤다.

남BJ 살인사건 시위

2017년 8월에 발생한 남BJ시청남 여혐살인사건에 워마드가 주도하여 여성혐오적 살인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였다. 최초 워마드는 자신들이 주도하는 시위임을 숨기고 여초카페 시위라고 공지하였는데, 이 때에도 성별 이분법에 근거한 구분에 따른 ‘여성만’을 내세웠다.

시위 참석자는 여성신문 추산 110명이었다.

몰카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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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가격인하 시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사장 벽에 붉은색 물감을 칠한 생리대를 붙이고 정부가 생리대 가격을 통제하여야 하며 사람들이 생리를 더럽게 보는 인식을 바꿔야 함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1][2] 이 또한 다른 여초 커뮤니티와 연대하였다. . 이로서 다른 커뮤니티와 연대하지 않았던 여성혐오 살해 시위인 왁싱샵 주인이 살해당한 사건은 참여자가 저조했다.

제천 화재 참사 공론화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