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03

컬링(Curling)은 두 팀이 번갈아 스톤(무게 19.96kg)을 투구하면서, 상대방보다 하우스(표적)의 중심에 가까이 스톤을 두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빙상 경기이다. 경기장인 '컬링 시트'는 약 45m 길이이다.

총 10엔드로 구성되며, 한 엔드에 양팀은 총 8개의 스톤을 투구한다. 특정 엔드에 득점하지 못한 팀은 그 다음 엔드에 후공을 맡는다.

포지션은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이 있다.

투구한 다음에도, 2명의 선수가 브룸으로 스위핑을 함으로써 스톤의 도달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휠체어 컬링

휠체어 컬링에는 스위핑이 없고, 투구할 때 딜리버리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장애인 컬링과는 달리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경기하며, 투구할 때 뒤에서 다른 선수가 투구하는 선수를 잡아준다.[1]

출처

  1. 평창올림픽조직위. [종목소개] 휠체어컬링.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731449&memberNo=10297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