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바우맨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6일 (월)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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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바우맨(영어: Katie Bouman, IPA: baʊˈmæn)은 디지털 이미징 분야의 미국 컴퓨터 과학자이다. 2019년 4월 10일 발표된 최초로 블랙홀의 사진을 촬영한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 팀 소속이었다.[1] MIT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2019년 가을 칼텍에서 조교수직을 맡을 예정이다.[2]

업적

사전 패치를 통한 연속 고해상도 이미지 복원 (CHIRP)이라는 이름의 블랙홀 이미징 알고리즘 개발을 주도하였다.[3][4]

함께 보기

출처

  1. “The woman behind first black hole image”. 《bbc.co.uk》. BBC News. 2019년 4월 11일. 
  2. 김익현 기자 (2019년 4월 11일). “블랙홀 사진 촬영, 미국 대학원생이 결정적 역할”. 《ZDNetKorea》. 2019년 4월 11일에 확인함. 
  3. Bouman, Katherine L.; Johnson, Michael D.; Zoran, Daniel; Fish, Vincent L.; Doeleman, Sheperd S.; Freeman, William T. (2016). “Computational Imaging for VLBI Image Reconstruction”: 913–922. arXiv:1512.01413. doi:10.1109/CVPR.2016.105. hdl:1721.1/103077. 
  4. “Scientist superstar Katie Bouman designed algorithm for black hole image”. 《phys.org》. 2019년 4월 11일. 2019년 4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