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 윌리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8일 (수) 09:27

코니 윌리스(Connie Wilis, 1945년 12월 31일~)는 미국의 SF소설 작가이다. 대표작으로 <둠즈데이 북>, <화재감시원> 등이 있다.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을 여러차례 수상하였다. 대중문화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S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개요

코니 윌리스(Connie Willis, 1945. 12. 31~)는 미국의 작가로, 본명은 콘스탄스 일레인 트리머 윌리스이다. 교사로 일하면서 여러 곳에 작품을 기고하였고, 1982년 단편 「화재 감시원(Fire Watch)」으로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의 최고 중단편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많은 수상이력을 지니고 있는 작가로 현재까지 휴고상 11번, 네뷸러상 7번, 로커스상 13번 등의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2011년 '그랜드 마스터상'을 수상하여 SF계에서 또다시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개는 말할 것도 없고》, 《화재감시원》, 《둠즈데이 북》 등으로 구성된 옥스포드 시간여행 시리즈가 있다.

작품 목록

국내 출간작

  • 개는 말할 것도 없고 (2001), 열린책들.
  • 둠즈데이 북 (2005), 열린책들.
  • 화재감시원 (2015), 아작. - 걸작선 1편
  • 여왕마저도 (2016), 아작. - 걸작선 2편
  • 양목에 방울달기 (2016), 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