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3:05

행동수칙[1]

일반국민

  •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기
  •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손수건이나 휴지 권장)로 입을 가리기
  • 눈, 코, 입을 만지기 전 손 씻기
  • 외출시 마스크 착용
  •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

고위험군

임신부, 65세 이상, 만성질환자(당뇨병, 심부전, 만성호흡기 질환(천식, 만성폐쇄성질환), 신부전, 암환자 등

  •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 의료기관 방문, 외출을 피하고 해야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이나 목 아픔 등)이 나타난 사람

  •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 자제
  •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3-4일 경과 관찰
  •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 의료기관 방문시 자기 차량 이용, 마스크 착용
  •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 접촉 여부 알림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

  • 외출 및 타지역 방문 자제
  •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기

정부의 대처

서울시는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20일 방역대책반을 꾸려 24시간 다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2] 26일 서울시장 박원순은 시청사에서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2]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 국내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설이 지나고 세번째 환자가 발생하고서야 트윗을 한 후[3], 2020년 1월 28일 오전 설 연휴를 마친 첫 일정으로 서울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였다. 마스크를 쓰고 의료진과의 악수마저 생략한 채 빠르게 행사를 진행하였다.[4].

문재인 대통령 후보자가 마스크를 내리고 장갑을 끼지 않고 신생아를 안고 있다.

이는 후보자 시절인 2011년 11월 26일 유세 일정 중 충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을 찾아 신생아실에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비난을 받았던 일을 떠올리게 한다. 외부 감염을 막기 위해 친부모조차 접촉하지 못하는 신생아실에 들어가 신생아를 안고 사진을 찍었던 인물이 자신의 안전은 챙기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5]. 그 당시 독감에 걸린 상태였다는 지적도 있다.[6]. 다만,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감염병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배웠고, 국정을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안전을 지켜야 했다는 입장도 존재한다.

격리조치 관련 논란

신종 감염병 발발시 격리 조치에 대한 운영 매뉴얼은 신종 감염병 발발시 격리 병원 운영 매뉴얼을 참조.

우한 교민을 수용할 수용지를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2곳을 격리 수용소로 결정하였다. 중앙일보는 처음에는 천안에 두 곳을 격리 수용소로 결정하려 하였으나, 천안에만 두는 것에 반대하는 의견에 이렇게 결정하였다고 주장하였으나,[7] 정부는 질병관리본부가 위치한 충청도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시설 중 수용규모를 고려할 때 가능한 시설로 결정하였다는 입장이다.

교민 수용 여부에 대한 논란은 과장된 공포심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의심환자는 국내 입국하는 교민 중 의심환자는 국가 지정 격리 병원에 수용하고, 무증상자만 격리 수용로에 수용하기로 계획을 세웠다[8].

발생 원인

전염병의 근원을 추측하는 것은 헛된 일이다. 중국의 우한지역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식용으로 판매하던 야생 박쥐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목하는 것은 "내러티브"를 즐기는 인간적인 차원의 합리화에 불과하다. 초기단계의 환자 중 시장 미방문자가 존재하고, 중국인, 나아가 아시아인을 미개인으로 모는 프레임이 작동하고 있다.[9][10]

동물착취

사실 코로나19가 발생된 것은 야생동물 식용에서 발견된 문제이기는 하다. 하지만 야생동물을 식용하는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동물을 식용하는 사회가 문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조류 인플루엔자, 사스, 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 등 각종 전염병을 지금까지 발생시킨 전 인류가 이 문제에 책임을 지어야하고 이것이 특정 나라의 문제가 아님을 확실히 알아둬야한다. 언제 어디서 또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전염병이 발생할지 모른다. 그 전에 야생동물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을 식용으로 허가하는 사회를 비판하고 동물착취를 그만두어야 한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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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 28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 불매 운동을 의미하는 문구인 '노 차이나(No China)'가 등장했다.[11]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는 국내 조선족 근로자를 바라보는 시선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11]
  • 28일 배달의민족 배달직원들이 중심이 된 배민라이더스 노조가 회사측에 중국인 밀집지역 배달 금지를 추진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12]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이날 설명서를 내고 배민 라이더스지회가 발송한 공문 내용 중 혐오 표현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12]
  • 프랑스 #JeNeSuisPasUnVirus
  • BBC 방송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겪는 아시아 여성들의 모습을 소개했다.[13] 늘어난 육아 부담 때문에 우울증을 겪고,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여성 의료진에 대한 대우가 열악하다고 전했다.[13]
  • 신천지 신도인 여성이 가정폭력 등을 겪다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가 잇달아 있었다.[14]

집단감염 취약장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콜센터지부는 3월 10일 성명서를 통해 "콜센터노동자들의 근무 특성상 적게는 수십명, 많게는 100명 이상이 밀집된 공간에서 쉼 없이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거리두기'가 불가능하다"며 "장비가 설치돼야 해 재택근무도 여의치 않고, 고객과의 정확한 대화를 위해서는 마스크를 쓰고 일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15] 상담사 대부분은 여성이며 비정규직으로 저임금과 불안한 고용에 시달린다.[15]

한편 최창우 집걱정없는세상 대표는 대구 한마음아파트 집단 감염 사례는 "여성의 경제적 빈곤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16]

사회적 여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출 자제 풍조와 서비스업의 불황, 경기 악화 등 각종 악재가 겹쳐 서비스업종에 비중이 높은 20대 여성이 고용 악화에 시름하였다.[17] 3월 12일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2월 고용률은 56.6%로 전년 대비(57.4%) 0.8%P 줄어 2017년 56.3%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17] 고용 부진을 보인 20대 남성 취업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0.2%P 증가한 2만5000여명이 늘어난 상황과 대조를 이룬다.[17]

2020년 4월 여성 기업 중 92%가 피해를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8] 94.6%가 여성 경영인으로서 불안감이 높다고 답했으며 영업활동 애로(66.0%), 계약(수주) 취소(48.5%), 내방객 감소(38.3%), 예약·전시 등 취소(37.3%) 순으로 집계됐고 매출액이 30% 이상 감소하였다고 응답한 여성 대표가 80.9%에 달했다.[18]

가정폭력 증가

가정폭력이 늘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19] 크리스토프 카스타네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동제한령 이후 전국적으로 가정폭력이 32%, 파리에서는 36% 증가했다"고 밝혔고, BBC에 따르면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도 이동제한령이 시행된 후 가정폭력이 20%가량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한 주 동안 가정폭력 상담소에 걸려온 전화량이 65% 증가했다.[19] 미국도 봉쇄조치 이후 뉴육 나소 카운티는 가정폭력 사건이 10% 증가했고, 국립 가정폭력 핫라인의 신고 건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19] 중국 후베이성 봉쇄 조치 이후 젠리헌과 첸장시에서 가정폭력이 300건이 넘었다고 환구시보는 보도했다.[19]

대한민국의 경우 가정폭력이 소폭 감소한 결과가 나왔다.[19] 한국여성의전화는 "가정폭력 증가율에 대해서는 더 시간이 지나야 정확한 통계화 분석이 나올 거 같다"고 말했다.[19] BBC는 개발도상국에서는 취약 계층에 있는 여성이 가해자와 함께 생활하는 작은 공간에서 안전하게 신고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고 건수가 오히려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19]

여성들의 돌봄노동 증가

어린이집에서 등원자제 요청이 왔을 때 나부터도 ‘맞벌이 대신 내가 빠져줘야지'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밖에서 일하는 것만 경제활동으로 인정하는 시각이 알게 모르게 내게도 짙게 배어있는 것 같았다 - 전업주부 신씨[20]

하루 평균 12세 이하 자녀 무급 돌봄 시간. 그래픽=김문중 기자(한국일보)

직업별 코로나19 스트레스 경험을 분석 결과에서 전업주부가 3.71점으로 1등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학생 3.66점, 자영업자 3.63점 순이었다.[주 1]

여전히 돌봄을 폄하하고 노동이 아니라 여기는 경향이 바뀌지 않아 여성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 공교육이 결국 돌봄역할까지 끌어안아야 하는데, 학교돌봄터 정책에서 보듯 정부도 교육과 돌봄을 분리시키려 하고 있어 돌봄 공공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 정치하는엄마들 공동대표 강미정[20]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늘어난 돌봄시간이다. 전업주부의 자녀 돌봄시간은 하루 평균 9시간 6분에서 코로나19 이후 12시간 38분으로 3시간 32분이나 늘었다. 이에 비해 맞벌이하는 여성의 돌봄시간 증가는 1시간 44분, 맞벌이하는 남성의 돌봄시간 증가는 46분, 홑벌이하는 남성의 돌봄시간 증가는 29분으로 뚝뚝 떨어졌다.[주 2] 또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021년 4월 발간한 '코로나19 고용충격의 성별격차와 시사점'은 코로나 사태로 여성이 돌봄노동과 해고에 시달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21]


사이버 학교폭력 증가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푸른나무재단의 2021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에서 전체 학교폭력 피해는 감소했지만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한 사이버 폭력 비율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2]

코로나 이후 장례 절차의 변화

질병관리처에서 제공한 코로나19 사망자와 치명률 추이

메르스 땐 장례식장 운영을 아예 중단하고 메르스 사망자 장례 절차만 담당했는데, 지금은 코로나19 사망자와 다른 사망자를 모두 맡으려니 일이 가중된 부분이 있어요. 게다가 몇 개월만 고생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계속되니까 다들 지쳐 있죠. 우리는 잠깐 보호복 입고 병동에 다녀와도 땀이 차는데 간호사분들은 계속 입고 일하잖아요. 평일엔 환자들에게 온 택배가 병동 앞에 쌓여 그걸 일일이 나르고 확인하느라 안전요원분들까지 동참하고요.[23]

예전엔 (고인) 사진을 찍는 걸 꺼렸는데, 코로나19 유행 초기엔 (가족이) 입관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기도 했어요. 드물지만 영상통화로 (다른 가족에게) 보여주는 경우도 있었고요.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빨리 결관해야 하는데, 하루이틀 새 갑자기 안 좋아져서 (사망하면) 가족이 늦게 오시거나 외국에 있어서 (병원에) 못 오시니까 그렇게도 하시더라고요.[23]

코로나19 환자가 사망하면 ‘선 화장, 후 장례’가 원칙이다. 음압격리병동에서 사망자가 생겼다는 연락이 오면, 장례지도사는 함관을 준비한 뒤 일명 ‘우주복’이라고 하는 전신보호복을 챙겨 입는다. 병동까진 이송차량으로 이동해 주검을 확인한다. 그러나 염습은 불가능하다. 주검이 병동 내에서 한 번, 전실(음압 구역과 비음압 구역 사이에 설치해 두 구역을 분리하는 장소)에서 또 한 번 소독 뒤 밀봉되기 때문이다. 사망자는 수의 대신 입던 옷 그대로 주검을 담는 비닐백에 안치된다. 이 백은 고인을 밖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얼굴 부분만 투명한 비닐로 돼 있다.[23]

가족이 같이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한 분은 일반 격리병실에 있고 다른 분은 중환자 병실에 있다가 돌아가신 사례도 있었어요. 서로 얼굴도 못 보셨죠. 12월21일에 안치한 주검은 무연고자인데 영등포구에서 여기로 오셨더라고요. 아마 다른 병원이 안 받아줘서 (공공병원인) 이곳까지 오신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5일이 지난 오늘까지 관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화장장으로 못 가고 안치실에 있죠.[23]

의료진에게서 주검을 인계받으면 바로 관에 모신다. 만약 유족이 고인 얼굴을 확인하고 싶다면, 입관 직전 병실 안에서 비닐백에 싸인 모습을 병실 유리창문으로 볼 수 있다. 또는 입관한 상태에서 마스크와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채 조금 멀찍이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결관(운반을 위해 관을 묶는 것)한 뒤 다시 이송차량으로 장례식장에 돌아와 안치실에 모신다. 결관한 뒤엔, 유족은 안치실 바깥에서 고인 이름만 확인할 수 있다. 안치 과정까지 끝나면 손씨는 보호복을 벗는다. 한 번 병동에 입고 다녀온 보호복은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발인할 때는 비닐 앞치마와 마스크, 장갑만 챙긴다.[23]

장례식장

코로나 이후 한 달 평균 110∼120건씩 이뤄지던 장례가40∼50건으로 절반 넘게 떨어졌고, 자연스레 장례 협력업체 직원도 줄어들게 됐다. 매점을 운영하거나 장례용품을 파는 인력은 2명에서 1명으로, 식당은 10명에서 5명으로 반토막 났다.[23]

화장장

코로나 이후 화장장은 평소보다 바빠졌다.

11월 말부터 12월 초엔 화장장 자리가 없어서 화장하러 지방까지 가거나 (장례 일정을) 하루 추가해 4일장을 진행하는 분이 많았어요.[23]

이 일을 10년 넘게 했어요.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추울 때 돌아가시는 분이 많긴 해요. 그런데 올해는 ‘벌써 이렇게 (화장 자리가) 밀린단 말이야?’란 생각이 들었죠. 보통 12월 이후에나 이런 일이 생기는데, 올해는 11월 말부터 그랬으니까요. 코로나19 영향이 아닌가 싶어요. 관을 옮기는 운구 기사님도 저와 똑같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23]

통상 겨울에 고령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늘어나지만, 11월 말부터 화장장이 가득 찬 건 이례적이기에, 코로나의 영향은 아닌지 가늠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주요 사건

  • 2020년 1월 23일 대한민국 두 번째 확진 환자 발생[24]
  • 2020년 1월 27일 대한민국 네 번째 확진 환자 발생[25]
  • 2020년 2월 22일 감염병 위기단계 '심각'으로 격상

명칭 변화

지역과 사람 이름에서 유래된 바이러스 명명법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 피해를 준다는 비판이 있어 2015년 WHO에서 새로 발병되는 병의 원인체에 대한 명명원칙을 새로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우한 폐렴 대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불리어야 하나, 보수 성향 언론 및 단체, 특히 조선일보에서는 우한 폐렴이라는 명칭을 고집했었다.[26]

스위스 시간으로 2020년 2월 11일 WHO에서 COVID-19로 명칭을 정했다. CO는 코로나, VI는 바이러스, D는 질환을 의미한다고 밝혔다.[27]

이후 한국 언론에서 코로나19로 정착된 듯하다.

신천지

20번대 후반대 확진자 이후 잦아들어가는 듯 보였지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인인 31번 확진자가 발견되면서 대구, 경북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증가하였다. 신천지는 조사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정부 방침에 방해하는 반응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구, 경북 지역 지방정부 및 검찰, 통합미래당 관련 인사의 반응이 의심스러워 신천지와의 연관성이 의심받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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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동물의 감염

  • 미국과 스페인 등지에서 사자와 호랑이, 밍크 등 다른 야생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고릴라 여러 마리가 코로나19에 집단으로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동물원의 고릴라 8마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기침을 하고, 두 마리의 고릴라는 양성판정을 받았고 한 마리는 코로나19 증상이 있었다. 영장류의 최초 코로나 감염이다. 동물원에서는 무리지어 생활하는 고릴라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이유로 격리 조치는 하지 않았다.[28]
  • 2021년 1월 24일, 국내에서 첫 동물감염이 발생했다. [29]

같이 보기

부연설명

  1. 2020 코로나19 국민인식(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팀)
  2. 코로나19 팬데믹과 자녀 돌봄의 변화(은기수)

출처

  1.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0년 2월 25일). “´심각단계´에서 준수해야할 코로나19 ´행동수칙´(2020.2.25)”. 《질병관리본부》. 2020년 3월 7일에 확인함. 
  2. 2.0 2.1 양승준 기자 (2020년 1월 26일). “박원순 “中 관광객 70% 개별 관광... 과잉대응 필요””. 《한국일보》. 
  3.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예선 우승에 대해서는 경기 종료 후 바로 축하 트윗을 해 일부 비난이 있었다.
  4. 강정현 기자 (2020년 1월 28일). “文, 마스크 쓰고 악수도 생략…40분간 우한폐렴 현장 점검”. 《중앙일보》. 
  5. 김도경 기자 (2012년 11월 27일). “문재인 후보, 신생아실 사진촬영 논란 해명”. 《데일리메디》. 
  6. 잉여킹 (2012년 12월 27일). “문재인 후보, 신생아실 사진촬영 논란 해명”. 《데일리메디》. 2020년 1월 28일에 확인함. 
  7. 한영익 기자 (2020년 1월 29일). "천안 밀려 아산·진천 말도 안돼" vs "소지역주의"…정치권도 술렁”. 《중앙일보》. 
  8. 한영규 기자 (2020년 1월 29일). “[단독] 中 우한 교민 '기침·발열' 유증상자도 데려온다”. 《YTN》. 
  9. Prof Chaolin Huang, MD * Yeming Wang, MD * Prof Xingwang Li, MD * Prof Lili Ren, PhD * Prof Jianping Zhao, MD * Yi Hu, MD *; 외. (2020년 1월 24일).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infected with 2019 novel coronavirus in Wuhan, China”. 《THE LANCET》. 2020년 1월 29일에 확인함. 
  10. James Palmer (2020년 1월 27일). “Don’t Blame Bat Soup for the Wuhan Virus”. 《Foreign Policy》. 
  11. 11.0 11.1 “신종 코로나: 일상에 불안 닥치자 '중국인 입국 금지 청원'과 '노 차이나'가 등장했다”. 《BBC NEWS》. 2020년 1월 28일. 
  12. 12.0 12.1 조혜승 기자 (2020년 1월 29일). “배달의민족 노조, 중국인 밀집지 배달 금지 요구 논란”. 《여성신문》. 
  13. 13.0 13.1 박지은 기자 (2020년 3월 10일). “육아에 가정폭력, 고용불안까지…“코로나19 가장 큰 피해자는 아시아 여성””. 《여성신문》. 
  14. 박지은 기자 (2020년 3월 10일). “신천지 여성신도 극단적 선택에... 신천지 "혐오와 낙인, 핍박으로 죽었다". 《여성신문》. 
  15. 15.0 15.1 이하나 기자 (2020년 3월 10일). “구로콜센터 집단 감염 왜? “고객과 대화 위해 마스크 벗을 수 밖에…””. 《여성신문》. 
  16. 김서현 기자 (2020년 3월 12일). “코로나19, 여성에게 더 잔인하다”. 《여성신문》. 
  17. 17.0 17.1 17.2 조혜승 기자 (2020년 3월 15일). “‘코로나19’ 고용한파, 20대 여성 많은 서비스업종부터 덮쳤다”. 《여성신문》. 
  18. 18.0 18.1 조혜승 기자 (2020년 4월 1일). “국내 여성기업 10곳 중 9곳 “코로나19 피해로 매출 30% 감소””. 《여성신문》. 
  1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박지은 기자 (2020년 4월 4일). '코로나19' 이동제한령 내리자 가정폭력 늘었다... 프랑스 32%, 영국 20% 급증”. 《여성신문》. 
  20. 20.0 20.1 박소영•이윤주 기자 (2021년 1월 21일). “[코로나1년, 망각] "집에서 놀면서 무슨 긴급돌봄을.." 주부에게 비수가 된 한마디”. 《한국일보》. 
  21. “여성에게 더욱 가혹한 코로나”. 2021년 9월 17일. 2021년 10월 21일에 확인함. 
  22. 김규희 기자 (2021년 4월 20일). “학폭도 비대면으로… 사이버 학교폭력 3배 증가”. 《여성신문》. 
  23.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박다해•박승화 기자 (2021년 1월 2일). “오후 5시 넘어 코로나 사망자들이 화장된다사망자 34명 지켜본 장례지도사 손진희씨… “코로나 사망자 왜 받냐 항의도””. 《한겨레21》. 
  24. 김서현 기자 (2020년 1월 24일).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 두 번째 발생, 한국인 50대 남성”. 《여성신문》. 
  25. 조혜승 기자 (2020년 1월 27일). “우한 폐렴 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55세 한국 남성”. 《여성신문》. 
  26. '우한 폐렴'이 아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다.”. 《뉴스톱》. 2020년 1월 23일. 
  27. 김잔디 기자 (2020년 2월 12일). “[속보] "신종코로나 명칭, '코로나19'로 변경". 《연합뉴스》. 
  28. 홍지현 기자 (2021년 1월 12일). “고릴라도 코로나19 감염… "영장류 세계 최초". 《머니S》. 
  29. “코로나19 국내 첫 동물감염 발생…고양이 1마리”. 2021년 1월 24일. 2021년 10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