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콜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2:33

포르투갈의 디자인 회사. 어릴 적부터 코르크 나무를 보며 자란 나탈리아 게레이로(Natalia Guerreiro)와 빅토르 로페즈(Vitor Lopes)가 공동 창업했다.

자연을 해치지 않는 윤리적 패션을 추구하기 위해 천이나 가죽이 아닌 코르크 껍질로 가방을 만들고 있다. 제품의 디자인, 생산, 판매 모두 corkor에서 이루어진다. 동물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포르투갈 내 오크 나무 껍질을 사용한다.

오크나무는 수명이 170년에서 250년 가량이며 껍질이 재생되어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채집이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전문인력으로 하고 있다. 나무가 껍질을 재생산하면서 생명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연간 필요한 만큼만 코르크 껍질을 채집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사이트의 상품은 WOMEN/MEN으로 나뉘어 있다. 핸드백, 지갑, 벨트, 태블릿 PC 케이스 등의 라인업이 있다.

CORK BACKPACK NATURAL

특징

  • 유연함과 탄력성이 뛰어나 촉감 역시 부드럽다.
  • 100% 수작업으로 제품을 제작한다.
  • 재활용된 소재로 제품을 포장한다.
  • 페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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