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최근 편집: 2021년 5월 29일 (토) 17:22

산업 가전제품 창립 1989년 5월 2일 前號 한국코웨이 (창립~ 1992년 4월) 웅진코웨이 (1992년 4월 ~ 2020년 2월) 본사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마곡사로 136-23 경영인 방준혁 (이사회 의장), 이해선 (대표이사) 모기업 웅진그룹 → 넷마블 주식회사

논란

  • 중금속

코웨이가 얼음정수기 물에서 니켈 성분이 검출되었지만, 이를 방임하고 무상교체를 하였다. 공식 리콜을 실시하지 않고, "제품 완화"로 속여 교체하여 소비자들 비난을 받게 된다. 코웨이가 15년 7월부터 정수기에서 결함이 발생하여 중금속 니켈이 소비자들이 마시는 물에 들어간 사실을 인지하고 1년동안 제품을 교체하였따. 학계에 따르면 니켈은 흡수할 경우 알레르키,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한다. 식품보다는 음용수로 섭취하였을 경우 흡수율이 40배 높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환경부에서 니켈 유해성을 인지하고 관리·감독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코웨이가 제품을 무상으로 교체하여 의아하였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하였다. 만약 당시 니켈이 검출됐다는 것을 알았따면 코웨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비싼 비용 내면서 이런 물을 마시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기가 차고 어이가 없다. 5월 중에 갑자기 무슨 완화를 한다고 기사가 찾아왔었는데 이런 일 때문이었나보네요" 라고 밝히며, 소비자 기만이라는 비난을 피해 갈 수 없게 되었다. 업계 관계자는 "니켈 유해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고 하여 인체에 무해하지 않다. 현재까지도 니켈이 알레르기 각종 질환을 일으킨다는 학계 보고가 나오고 있다. 코웨이는 소비자들 안전보다 기업 어장 관리를 고려한 것이다, 통상적으로 리콜은 제품 결함을 직접 알리는 것으로 해당 기업에 불매로 손해가 작용하지만, 장기적인 고나점에서는 소비자 신뢰를 키우는 계기가 된다. 이번 일로 코웨이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코웨이 김동현 대표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니켈이 검출됐지만, 전문가 조언을 다방면으로 검토한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 문제가 된 제품 계정 중 97% 이상 제품에 대하여 사후 교환 조치를 완료하였다." 라고 밝혔다. 코웨이는 "개선 조치가 완료된 제품은 안심하고 사용하여도 되지만, 고객들이 원한다면 타제품으로 교환하거나 위약금 없이 해약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1] [2]

  1. tf.co.kr (2016년 7월 4일). “코웨이 중금속 논란 정수기 '쉬쉬' 무료 교체 후폭풍”.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2. “코웨이 '중금속 논란'에 뒤늦은 사과… "인체에 무해". 2016년 7월 4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