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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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시리즈액티비전이 배급하는 게임 시리즈이다. 개발사는 인피니티 워드, 트레이아크, 슬래지해머 게임즈 등이 돌아가면서 맡는다.

특징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출시된 인피니티 워드콜 오브 듀티가 시리즈의 시초이다.

작품 개발을 둘 이상의 게임사가 맡아서 진행하다보니 게임마다 조작법, 특징, 진행 방법, 모드 등이 전부 세세하게 다르다. 보통 특정 시리즈 하나는 하나의 개발사가 개발을 진행하는 편이지만 모던 워페어 시리즈는 세 번째 시리즈의 경우 다른 개발사가 개발을 맡았다.

시리즈

PC 전용 또는 콘솔 게임기 공통 시리즈

모던 워페어 시리즈

블랙 옵스 시리즈

미분류 시리즈

콘솔 게임기 전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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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플랫폼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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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미국 중심주의

시리즈 3편까지만 해도 특별한 시나리오 없이 연합군의 일원이 되어 추축국을 상대로 전투를 수행하는 미션으로 구성되었지만 시리즈가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를 기점으로 스토리성이 강화되었는데 이 전개가 지나치게 전형적인 미국 만세 시나리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인피니티 워드사에서 제작한 모던워페어 시리즈에서는 러시아는 아무 정당한 이유 없이 미국을 침략하고 필요하면 자국민마저 학살하는(모던 워페어 2의 No Russian 미션) 무리에 의해 지배당해 미국을 선제공격하는 것으로 묘사되며, 러시아 대통령도 미국과 영국에 의해 구출받는 장면이 등장한다(모던 워페어 3). 미국을 위해 일하는 러시아인 캐릭터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부 극단적인 국수주의자로 묘사된다. 아랍인은 미국 미디어 상에 등장하는 전형적인 테러리스트로 묘사된다. 특히 칼레드 알 아사드의 연설 음성은 미국 매스미디어가 아랍어를 어떻게 폭력적인 언어로 묘사하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시다. 이 경향은 슬레지해머사와 합작한 어드밴스드 워페어 그리고 최신작 인피니트 워페어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트레이아크사에서 제작한 게임들은 인피티니 워드가 제작한 시리즈에 비하면 훨씬 그러한 비판에서 자유로운 편인데 영웅주의적인 스토리 일색의 인피니트 워드표 시리즈에 비하면 트레이아크 사의 경우 전 작품이 염세적이고 반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영화 디어 헌터를 오마주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1의 경우 원래 영화의 인종차별적 부분(미군 포로에게 러시안 룰렛을 강요하며 돈내기를 하는 비인간적인 북베트남군의 묘사)까지 함께 오마주되어 비판의 목소리가 다소 존재했다. 그러나 대체로 인피니트 워드 사의 작품에 비해서는 미국 중심주의로부터 자유로운 편으로, CIA가 정보를 얻기 위해 자국 군인까지도 고문하거나 암살을 시도하는 모습 역시 적나라게 묘사되었다. 또한 블랙 옵스 시리즈의 이후 작품들에서는 냉전 시기 아프가니스탄남미(특히 파나마, 니카라과) 지역에서의 미국 패권주의가 불러온 참사와 반미 감정, CIA의 비윤리적인 공작 과정이 적나라하게 등장한다. 블랙 옵스 3에서는 아예 CIA가 악역으로 등장함으로써 트레이아크 사 게임은 미국 중심적 영웅주의에서는 완전히 탈피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유색인종/여성 캐릭터의 배제

지금까지 얼굴과 인종이 드러난 주인공들은 전원 백인이다. 심지어 블랙 옵스 3에서는 주인공 외양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함에도 결국 백인으로만 꾸밀 수 있다. 아랍인은 블랙 옵스 2의 파리드를 제외하고는 전원 테러리스트로 묘사되며 아프간/파키스탄인 역시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묘사된다. 흑인 역시 많이 등장하지 않으며 비중있는 흑인 캐릭터였던 조셉 보우먼은 후반부에는 살해당해 백인 주인공들의 복수심을 키워주는 역할을 맡는다. 남미인 캐릭터는 악당이거나(라울 메넨데즈, 마누엘 노리에가위엄대대), 배신한다(하비에르 살라자).

캐주얼 FPS가 아닌 밀리터리 FPS의 전형적인 한계인 여성 캐릭터의 배제가 이 작품에서도 역시 드러난다. 블랙 옵스 2의 메인 빌런 라울 메넨데즈의 여동생 호세피나는 전형적인 냉장고 속의 여자 클리셰에 부합하는 여성 캐릭터이기도 하다.

그래도 미래전을 묘사한 작품에서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묘사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역시 블랙 옵스 2의 미래 파트에 등장하는 해커 클로이 린치는 밀레니엄 시리즈리스베트 살란데르를 오마주한 캐릭터로 그 활약상에 따라 전체 스토리 판도가 바뀌는 매우 비중 있는 캐릭터이다. 미래전에서 공중지원을 해주는 여성 파일럿 앤더슨도 미션 1개 분량이지만 비중있고 유능하게 다루어진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일로나는 스페츠나츠 출신의 요원으로 압도적인 훈련 결과를 가진 최정예 요원으로 묘사되며 작중 내내 가장 뛰어난 조력자로 등장한다. 블랙 옵스 3에서는 아예 주인공으로 여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라 홀과 레이첼 케인이라는 주조연급 여성 요원이 추가로 등장하고 메인 악역 중 1명으로도 아시아인(중국싱가포르인) 여성(고 시우란)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콜 오브 듀티 기금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배급사인 액티비전콜 오브 듀티 기금(영어: Call of Duty Endowment)이라는 이름의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여 시리즈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사용자들이 기부한 기부금을 이용해 사회로 복귀한 베테랑 미국 군인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