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성매매)

최근 편집: 2023년 6월 16일 (금) 13:19

클럽은 을 반드시 포함하는 산업형 성매매 업소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퍼블릭이나 세미 등 보통의 룸에서는 테이블만 보는 아가씨와 애프터도 보는 아가씨가 나뉘어져 있다. 따라서 손님들도 2차를 나갈 것인지 나가지 않을 것인지 선택할 수가 있다. 하지만 클럽은 앱이 테이블과 세트로 되어 있어서, 테이블을 보면 반드시 2차를 나가야 한다. 테이블 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인사는 없다. 테이블이 끝나면 앱으로 연결해주는데, 앱 시간은 1시간이다. 앱 가는 모텔은 가게 건물에 붙어있는 편이다. 회전이 빠르기 때문에 다른 업소에 비해 돈을 빨리 모을 수 있다. 따라서 돈이 많이 필요하면서 앱이 가능한 언니들이 많이 일하는 업소이다. 라운지, 화수분, 램프, 두바이 등의 업소가 있다.

특징

  • 테이블만 보는 아가씨는 클럽에서 일을 하기 힘들다. 클럽에서 일하는 언니들 대부분이 이 된다.
  • 연령대는 30대 초중이 많고 20대와 40대도 있다.
  • 노래방 기계가 없고 밴드 시스템이 있다.
  • 마담이 마이킹을 해준다. 하지만 마이킹을 쓰면 생리할 때도 출근해야 한다. 또한 원천징수를 당할 가능성도 높다.
  • 마담이 팁으로 받은 돈도 10% 떼어간다.
  • 가게에서 라인을 타는게 정말 중요하다. 라인을 잘 타야하는 업종이다.
  • 성노동 여성들은 렌탈샵을 자주 이용하고, 투피스를 자주 입는 편이다.
  • 속바지나 스타킹은 신을 수 있으나, 손님이 벗으라고 하면 벗어야 한다.

티씨

테이블 2시간 30분에 9만원, 앱은 테이블비 포함 27만원이다. 언니들은 평균적으로 앱을 2개 본다.

수위

정해진 수위가 없어서 스스로 수위선을 정해야 한다. 키스와 가슴터치는 대부분 받아주는 분위기인 편이고, 수위를 잘 안빼주면 방에서 짤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골뱅이는 금지.

출근비와 지각비

클럽에는 출근비와 지각비 개념이 존재한다. 영업시작은 7시라 늦어도 7시 30분까지 오는게 좋다. 8시, 9시, 10시 전에 원천비와 출근비를 내야하기에 10시가 지나서는 이때 출근하면 1개보고 콜 끊기는 시간이라 출근을 안하는게 좋다.

원천을 쓰는 경우

원천을 쓰는 경우 출근비만 내면 된다. 8시전에는 8천원이다.

원천을 안쓰는 경우

원천을 안쓰는 경우 원천비는 2만원이다. 8시전에 출근하는 경우 2만 8천원을 내야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금액이 올라간다. 원천비를 내더라도 원천은 안하는게 좋다. 원천을 쓸 경우 후에 세금폭탄을 맞게되고, 유흥코드가 남아서 후에 탈성매매후 취직할 때 불리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원천(성매매) 문서를 참고하자. 다음을 참고할 것 원천징수(성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