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ire Denis (1948.04.21 ~ )는 프랑스의 영화감독이자 작가이며 현재도 활동 중이다.
"194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클레르 드니 감독은 공무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 성장했습니다. 국가, 민족, 언어 등 이질적인 요소들이 서로 대립하는 환경에서 자란 그녀의 개인적 경험은 많은 작품들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죽음은 두렵지 않아>, <35 럼 샷> 처럼 이주민들의 삶을 그린 영화에서 이런 특징을 잘 확인할 수 있으며 <네네트와 보니> 같은 영화에서도 주류 사회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주변인의 시각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 서울아트시네마 '클레르 드니' 회고전 프로그램 소개 중[1]
2016년 4월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클레르 드니 회고전을 열었고, 클레르 드니 역시 서울아트시네마를 찾아 관객과의 대화, 마스터 클래스 등을 진행하였다.
작품
단편영화
- Voilà l'enchaînement 사슬 (2014)
- To the Devil 데블 (2011) - 어느 여행자의 기억: 디지털 삼인삼색 2011 중
- Keep It for Yourself (1991)
장편영화
- Venice 70: Future Reloaded 베니스 70: 미래재장전 (2013) 옴니버스
- Les salauds 돌이킬 수 없는 (2013)
- White Material 백인의 것 (2009)
- 35 rhums 35럼샷 (2008)
- Vers Mathilde 마틸드를 향하여 (2005)
- L'intrus 개입자 (2004)
- Ten Minutes Older: The Cello 텐 미닛츠 - 첼로 (2002) 옴니버스: "vers Nancy"
- Vendredi soir 금요일 밤 (2002)
- Trouble Every Day 트러블 에브리 데이 (2001)
- Beau travail 아름다운 직업 (1999)
- Nénette et Boni 네네뜨와 보니 (1996)
- À propos de Nice, la suite (1995)
- Boom-Boom (1994)
- J'ai pas sommeil 잠들 수 없어 (1994)
- Contre l'oubli 망각에 저항하기 (1991) - 옴니버스
- S'en fout la mort 죽음은 두렵지 않다 (1990)
- Man No Run 맨 노 런 (1989)
- Chocolat 초콜렛 (1988)
출처
- ↑ “(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서울아트시네마)”. 2022년 12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