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5:41

본래는 점토의 외래어이나, 점토는 주로 도자기류를 만드는 점토를 가리키는 것과는 달리 클레이는 흙 외의 다른 원료로 만든 조형용 재료를 일컫는 데에 쓰인다. 특히 클레이는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수지점토를 칭할 때 많이 쓴다.

종류

  • 천사점토
  • 칼라클레이(점핑클레이, 아이클레이)
  • 폼클레이(볼클레이)
  • 생크림(휘핑크림) 클레이 : 보통 짜개에 들어있어서 짜내면 생크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 폴리머클레이 : 오븐에 구워야만 단단해지는 클레이로, 한번 굳어졌을 경우 내구성이 좋은 편이다. 처음에 뜯었을 때는 다른 클레이에 비해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손으로 주무르고 펴는 작업이 필수이다. 유명한 브랜드로 피모(FIMO)가 있다.

이용

수지 점토는 피규어를 만들 때도 쓰며, 구체관절 인형의 초기 모양, 디오라마 등을 만들 때도 쓴다. 보통

보통 한번 굳어지면 모양을 다시 바꿀 수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미니어처 클레이의 종류

하티, 모데나, 그레이스, 라돌, 레직스등의 일제 클레이가 유명하다. 하티는 주로 음식 표현, 모데나그레이스는 음식표현과 세밀한 소품 표현, 라돌은 소품과 가구 표현 등에 쓰인다. 레직스는 꽃잎 표현 등 아주 세밀하고 투명한 표현이 필요한 작품에 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