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7일 (화) 03:04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언어, 활자 서체를 또렷하고, 읽을 수 있게 배열하는 것이다. 그리스어인 typos'(표시)와 grapho'(쓰다)에서 유래하였다.

타이포그래피의 요소

글이 힘을 잃지 않고 독자의 시선을 잘 붙잡기 위해 염두에 두어야 할 요소들이다.

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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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독성

개별 글자가 얼마나 쉽게 인지되는지 여부는 가독성에 큰 영향을 준다. 이를 판독성이라 한다.

글줄의 길이

한 줄에 너무 많은 글자가 들어가면 시선이 다음 줄의 첫 글자로 돌아가는 사이(급속안구운동)에 길을 잃는 수가 있다. 이는 글이 힘을 잃게 하는 요소이다.

글줄당 단어의 수

영문 등 라틴 계열 알파벳의 경우 공백 포함 50-60 글자 정도를 통상적으로 적절한 너비로 본다.

한글은 개별의 자음과 모음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이루는 모아쓰기 방식의 특성으로 인해 영문에 비해 글줄 당 글자수가 상대적으로 작다. 통상 29자에서 32자를 적당한 글자수라 한다.

정렬방식

양끝맞춤

문단의 단어들을 양끝맞춤(justification) 방식으로 정렬하면 개별 문단이 시각적으로 잘 구분되는 장점이 있으나, 문단을 이루는 단어 사이사이에 세로로 지나치게 큰 여백이 생겨서 시선의 흐름을 방해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세로로 만들어지는 여백이 우연히 여러 줄에 걸쳐 이어지는 경우 '강(river)'이 흐른다고 표현하며, 이러한 '강'들은 시선의 흐름을 크게 방해한다.

줄 간격(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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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타이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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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들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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