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

최근 편집: 2017년 11월 25일 (토) 15:55

태봉은 궁예가 901년 송악(개성)을 도읍으로 삼아 건국한 나라이다.

국호

건국할 당시의 국호는 고려였으나 904년에 국호를 마진으로, 911년에 국호를 최종적으로 태봉으로 바꾸었다. 후삼국시대로 묶일 경우 후고구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

  • 901년 궁예가 양길의 땅을 빼앗고 스스로 왕이라 칭하며 국호를 고려로 정하였다.
  • 918년 쿠데타가 발생해 왕건이 새 왕으로 추대되어 고려국이 세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