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최근 편집: 2024년 4월 9일 (화)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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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김준혁


태영호
국적대한민국
출생1962년 7월 25일
평양시 중구역 종로동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본관협계 태씨
학력베이징외국어대학부속중학교
베이징외국어대학부속고등학교
평양국제관계대학 국제관계학 (졸업) 베이징외국어대학 영문학 (졸업)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통일융합법무전공 (석사)
경력덴마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서기관
스웨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서기관
영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공사
대한민국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특임전략자문위원
대한민국 통일부 국제안보행정자문위원
국민의힘 강남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소속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의원 선수1
의원 대수21
정당국민의힘
지역구강남구
웹사이트thaeyong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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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미성년자 성폭행

2020년 3월, 촛불국회만들기 4·15 총선 시민네트워크에서 태영호를 성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이후 10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 떨리고, 피가 거꾸로 솟는다. 외국어를 배워준다며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다가 어느 날에 그런 짓을 … 정말 그때 태씨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 변태가 오늘까지 머리를 들고 다닌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히고, 분통이 치민다. 태씨는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하는 범죄자다."라는 폭로가 제기됐다.

그리고 서울서부지검은 촛불국회만들기 4·15 총선 시민네트워크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에 "검찰은 선거법 위반 운운하지 말고,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이 있는 태영호부터 수사하라. 태영호 고발은 각하하고 범죄 의혹을 가려달라는 국민 청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조사하겠다니 적반하장이다. 시민 공익을 위한 문제 제기를 권력 눈치를 보느라 선거법 위반으로 수사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 국민 기본권을 제약하는 선거법도 개정되어야 한다." 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촛불국회만들기 4·15 총선 시민네트워크 측 변호사도 "태영호 이름이 있는 현수막을 걸고 기자회견을 했지만, 수사를 요구했을 뿐이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한 의도는 없었다." 고 반박했다. [1] [2] [3]

  1. UPI뉴스 (2020년 10월 24일). "태영호 실체 공개"…北 매체, 성폭행 피해자 증언”. 2021년 5월 30일에 확인함. 
  2. “‘태영호 성폭력’ 의혹 고발인단,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 소환”. 2021년 5월 30일에 확인함. 
  3. 파이낸셜뉴스 (2021년 1월 20일). '태영호 성범죄 고발' 시민단체 "선거 영향 줄 의도 없었다". 2021년 5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