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난 물고기 모어는 드랙 아티스트 모지민의 에세이다. 퀴어로서의 삶을 다룬다. 트랜스젠더와 드랙 아티스트로서의 어린 시절, 예술 활동에 대한 자전적 내용이 담겨 있다. 시, 산문, 스케치, 대담 등으로 엮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