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보다는 양육이나 돌봄, 함께 살기 정도로 문서명을 바꾸면 어떨까 제안합니다.
양육이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함께 살기가 좋은 것 같아요. 내용은 사실 사육이나 양육에 가까운 게 같긴 한데 내용도 좀 더 고양이 당사자 입장의 서술이 함께 적히고, 함께 살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살기'는 의미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애니멀 호딩 같은 불건전한 양태까지도 포괄하게 됩니다. 표제어는 그 자체만으로 문서의 방향성을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으로 데려온 고양이는 사람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으므로 양육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간 아이를 기르는 것도 양육이라고 하니까요.
그러면 양육으로 변경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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