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기업의 여성혐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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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변경을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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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문 (토론기여)

딱히 기업들을 옹호하려는 건 아니고, 해당 문서의 제목은 리스트에 나열된 법인들을 일방적으로 여혐 기업으로 칭하고 있어 이는 명예훼손죄에서 말하는 '사실의 적시'에 해당할 수 있으며, 정당화사유인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하였는가'의 거증책임은 페미위키 혹은 편집인들에게 있습니다. 구설수 하나쯤으로 해당 기업이 아예 반여성적인 기조를 가졌는가를 재단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등재된 기업들은 여혐이다'보다는 '해당 기업들은 반여성적인 메시지로 읽힐 만한 행보를 보인 일이 있다' 정도의 논조를 드러낼 수 있는 제목으로 수정(혹은 문서 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초설 (토론기여)

동의합니다. 이름만 올려놓고 낙인찍는 것보다 실제 있었던 사건과 행보의 정보전달 위주로 서술하면 좋겠습니다.

열심 (토론기여)

제목 변경에 동의합니다. 1년 전 토론에서 나왔던 것처럼 포괄적이면서 명예훼손을 피할 수 있게 "여성혐오 논란이 있었던 기업 목록"이 저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초설님이 말씀하신 대로 각 기업 리스트를 단순히 나열하기보다 어떤 일 때문에 이런 여혐 논란이 생겼는지 해당 문서에서 바로 볼 수 있게 문서를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주 편집자이신 @사회인권님 소환합니다.

사회인권 (토론기여)

저도 동의합니다. 제목 변경이나, 내용 추가, 같은 내용을 수정해서 가독성을 높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Larodi (토론기여)

저는 여성혐오의 하위문서로 여성혐오/사건 또는 여성혐오/논란 이라는 문서를 생성하고 그 안에 기업 문단을 만들어서 서술하는 것을 제안해봅니다.

열심 (토론기여)

저는 검색에 최대한 걸리고 사용자들이 보기 쉽게 이 문서도 수정해서 남긴 후 @Larodi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함께 시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개인적으로 채용성차별과 관련된 내용이 저번에 기울어진 운동장에 들어가있었는데 채용성차별 관련 내용을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서, 관련된 내용이라면 최대한 찾기 쉽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뉴스 목록 문서들 중에 뉴스/범죄, 뉴스/여성혐오 하는 식으로 되어 있던데 이쪽을 활용하고 여성혐오의 관련문서 문단에 링크하는 것은 어떨까요. 표제어는 뉴스/여성혐오/광고 정도로 해서 반여성적 메시지의 광고 내지는 해프닝들은 뉴스/여성혐오 쪽 문서로 넣고, 채용성차별 관련 내용은 별도 문서로 다룰 것을 제안해봅니다.

열심 (토론기여)

아, 제가 꺼낸 채용성차별 얘기는 그냥 문서 내용이 한 군데만 들어가있고 검색을 통해 찾을 수가 없어서 번거로웠다. 그래서 중복되더라도 여러 곳에 정보를 넣었으면 좋겠다의 예시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해당 내용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떼와서 "고용성차별(채용성차별)" 문서에 붙여넣어놨구요. 라로디님이 말씀하신 여성혐오 하위 문서에 넣는 것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뉴스 목록 문서들 밑에도 넣는 것 좋습니다. 저는 링크보다는 똑같은 내용을 중복 서술(혹은 축약 서술하고 참고 틀 달기)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아주 긴 게 아닌 이상 링크만 너무 많이 달려있으면 한 페이지에서 보지 못해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서요. 사실 여러분들이 남긴 의견이 다 좋은 것 같아서 저는 다 실행하면 좋을 것 같고... 제 의견은 표제어 바꾸기랑 여러 문서에 중복 내용 적기 정도입니다.

1. 당 문서의 표제어를 바꾼다("여성혐오 논란이 있었던 기업 목록") 2. 당 문서에 각 기업마다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설명을 보완한다. 3. 해당 내용을 "여성혐오/사건(혹은 논란)" 문서의 기업 문단으로 만들어서 남긴다. 4. 뉴스 목록 문서에 "뉴스/여성혐오" 문서를 만들고 이를 "여성혐오"의 문단에 링크한다. 5. 동일한 내용을 2,3,4 중복 서술(너무 길어질 경우 축약 서술)한다.

이 정도로 정리해봤는데 혹시 이 중에 이 선택지만 하는 게 좋겠다, 혹은 이런 것인 하지 않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저는 5개 다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두었습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기업 측에서 문제제기 받고 바로 고치면서 해명한 케이스도 적잖이 있어서 '논란'으로 포괄하기에는 적당치 않아 보입니다. 내용 없이 기업 명칭만 올라있는 것들은 삭제하고, 광고계 여성혐오, 채용성차별로 뺄 수 있는 것들은 뺀 다음 본 문서에 링크 남기고, 남는 문서 본문은 뉴스/여성혐오로 통합한 다음 열심 님 4번 안대로 하는 것, 이상 언급된 문서들은 여성혐오 문서에서 넘어갈 수 있도록 링크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명훼 위험 떠나서 제 의견을 보태자면, 한 문서 안에 기업들을 쭉 나열해놓는 발상이 적당한지가 의문입니다. 여성혐오적 사안에는 말했듯 해프닝으로 끝난 것도 있고 부당노동행위나 고용차별 등 심각한 사안도 있는데 경중없이 죽 나열하면 제대로 된 정보 큐레이션이 아닌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러한 발상에서 사안을 분리해서 인식하기 좋도록 하기 위해 위와 같이 제안했습니다.

열심 (토론기여)

네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의견 어떠신지요?

수동문 (토론기여)

반대의견 없으시면 조만간 표제어를 '기업과 여성혐오'(가안)로 변경하고 광고계 여성혐오, 채용성차별, 뉴스/여성혐오 문서로 넘어가는 링크를 달아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뉴스/ㅁㅁ 문서들은 상위문서 '뉴스'가 표시되지 않네요. 무슨 세팅이 되어있는 것인가요?

Larodi (토론기여)

@수동문

뉴스 문서들은 봇이 만든 문서입니다.

다른 문서에 통합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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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토론기여)

단순히 여혐 기업이라고 문서 명을 적고 기업의 목록만을 나열했을 때, 해당 기업이 어떤 부분 때문에 여성혐오적이라고 비판받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여혐 기업이라고 단순하게 낙인찍어버리는 것이 여성혐오적 문화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비판받았던 각 기업의 행보를 해당 기업 문서 및 광고계 여성혐오 등의 문서에 추가하는 게 어떨까요?

사회인권 (토론기여)

그 의견에는 동의를 합니다만, 일일이 여혐 기업으로 나열하면서 서술하기에는 여러방면에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문서마다 여성혐오 논란에 대하여서 서술하려고 노력하였는데, 그게 미흡했다면 죄송합니다.

김지현 (토론기여)

"여성 혐오 논란이 있었던 기업 목록"으로 문서 제목을 바꾼 뒤, 각 기업별로 여성혐오 논란 참조를 다는것은 어떨까요?

사회인권 (토론기여)

차라리 저는 불매를 남겨두고 소제목으로 통합하는 부분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매 문서에도 그렇듯이

불매를 권유하고 지적하는 문서에서는 비단 여성혐오 문제에서 자유롭다 할 지언정,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 있어서 제목 바꾸는건 조금 신중한게 어떨지요.

WhatisI (토론기여)

제목은 그대로 두더라도, 다른 두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어떤 내용으로 목록에 올라갔는지는 밝힐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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