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기 유린 부분
- 진정한 폐미니스트란? 님이 최근에 수정하신 내용 잘 봤구요 이의 있으면 토론 열라고 하셔서 엽니다. 저는 해당 부분의 서술을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첫째로 해당 내용은 이미 위쪽에 존재하는 '남성 비하'의 하위 내용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서술처럼 따로 문단을 내어 큰 주제로 나올 만한 것이 아닙니다. 문장을 다듬어서 그쪽에 서술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둘째로 '일베는 여성의 가슴 크기로 욕한 적이 없다'고 하셔서 방금 직접 검색해보았는데 그리 깊이 들어가서 뒤지고 할것도 없이 몇가지 키워드만 가지고도 직접적인 사례가 꽤나 보입니다. 전부 보여드릴 수는 없으니 두어개만 링크하겠습니다. [1][2] 더 많은 사례는 진정한 폐미니스트란?님도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셋째로 설령 일베에서 정말 '여성의 가슴 크기로 욕한적이 없'었더라도 메갈리아의 6.9 등의 밈은 '일베의 여성 가슴 크기에 대한 욕'에 대한 반발이 아닌 일베를 비롯한 한국 남성중심적 인터넷 커뮤니티의 여성에 대한 성기치환적 언어와 성적 대상화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남성기=유방으로 일대일 대립시키는 것은 영 적절치 못합니다.
- 위의 이유로 하여 해당 부분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초설 (토론) 2017년 2월 18일 (토) 07:50 (KST)
분파
메갈리아 이후의 분파 항목의 내용은 메갈리아 사이트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던 커뮤니티들이 많기 때문에 여초 커뮤니티 같은 항목을 별도로 개설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시대나 소울드레서 같은 곳들이 대표적이겠죠. 이들은 메르스 갤러리 이전의 역사이기도 하고요. 현재 내용은 마치 언급된 모든 커뮤니티들이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을 유지하고 싶다면, 메갈리아 등장 이후의 영향이라고 적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커뮤니티들에서 메갈리아 등장 이전부터 이미 그런 경향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메갈리아 파생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그 영향이 다소 제한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은 합니다.-- 이 의견을 2016년 11월 2일 (수) 02:34에 작성한 사용자는 Liveforever (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Ivoire 님이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서명을 하시려면 물결표 4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메갈리아가 페미니즘 사이트인가에 대한 의문
메갈리아를 페미니즘 사이트로 보는 것이 옳은가요? 이 문서의 서술을 보면 그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여성 신권보다는 자국 남성 혐오에 활동이 주로 맞추어져 있다는 면에서 페미니즘과 관련성이 떨어지지 않나 합니다. 결국 여성의 경제, 사회적 자립에 반대하고 능력 있는 타국 남성에게 의존하겠단 태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페미니즘 사이트와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Ivoire (토론) 2016년 12월 3일 (토) 14:07 (KST)
- 말씀하신 "자국 남성 혐오"란 한남충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서 한국인 남성을 조롱하는 행위를 이르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한남충 등의 표현은 된장녀, 김치녀 등 여성혐오적 표현을 비판하기 위한 미러링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미러링은 성차별적인 말이나 행동을 반대로 뒤집어 보여줌으로써 그 문제를 선명하게 드러내기 위한 논증 및 설득 전략입니다. 페미니즘을 좁은 의미로 정의하건(여성 인권 위주) 넓은 의미로 정의하건(젠더담론 및 성소수자 인권 문제 포함), 미러링을 하기 때문에 메갈리아와 페미니즘의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관련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 메갈리아를 비롯한 여러 여초 사이트에서 제기한 이슈들이 크고 작은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고 페미니즘에 대한 대중적 관심에 다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메갈리아가 페미니즘과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메갈리아와 관련된 특정 사건 내지 메갈리아의 특정 성향이 한국의 페미니즘사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식의 개별적 평가는 가능하겠지요.
- 마지막으로, "메갈리아에서 하는 행위들이 페미니즘인가?"라는 질문 자체가 현대 한국의 페미니즘을 규정하는 논의의 일부라는 측면에서의 메타-기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일베가 하는 행위들이 페미니즘인가?"라고 묻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논의 자체가 페미니즘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어요.
- --탕수육 2016년 12월 4일 (일) 07:35 (KST)
논란 부분 서술
7문단의 논란 부분이 주로 각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논란 자체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논란의 내용에 대한 설명도 추가하는 방향으로 서술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초설 (토론) 2016년 12월 25일 (일) 17:46 (KST)
- 동의해요. 내용을 잘 아시는 분이 있으면 보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관련 기사나 웹페이지 링크 정도만 있어도 맥락 파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탕수육 2016년 12월 25일 (일) 18:39 (KST)
노골적인 성적 언어와 적극적인 비속어 사용이 기존 여초 커뮤니티와 구분되는 메갈리아의 특징인지에 대해
지금 "메갈리아는 기존의 여초 커뮤니티에서 볼 수 없었던 노골적인 성적 언어와 비속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메갈리아 이전 여초 커뮤니티에 진짜로 노골적인 성적 언어와 적극적인 비속어 사용이 없었나요? 있었을 거 같지 않나요…? 없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제가 잘 모르겠긴 한데 있다고 치면 "사회적으로 지워지고 있던 or 대중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노골적인 성적 언어와 적극적인 비속어를 사용하는 여성'을 전면에 내세웠다."라고 하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렌즈 (토론) 2017년 2월 1일 (수) 13:06 (KST)
조사를 통해 알아낸 몇몇 중요한 부분을 수정합니다
--렌즈 (토론) 2017년 2월 4일 (토) 00:03 (KST)
특수:차이/32371판 편집에 대해
@Ggilggil2님의 특수:차이/32371판 편집에 대해, 몇 가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강된장남 사건은 남자 연예인 갤러리#2015년 강된장 문서에 정리되어있는 것처럼 2015년 5월 26일 새벽 1시 34분부터 있었던 사건이며, 메갈리아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시절#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의 메갈리안 문서에서 설명되어 있는 것처럼, 강된장남이 나타나기 이전에도 남자 연예인 갤러리는 충분히 (당시 표현을 빌리면)잦혐갤로서 기능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강된장남 출현 이전의 잦혐갤 형성 시기를 조사하지 않은 제 책임이 다소 있긴 하나 아예 메갈리아의 시작을 강된장남이라고 서술하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렌즈 (토론) 2017년 4월 13일 (목) 21:50 (KST)
메갈리아와 메갈리아(웹사이트)의 분리
본 문서는 메갈리아(웹사이트)와는 다른 '메갈리안의 모임 혹은 운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압니다만, 본 문서의 3, 4의 내용은 웹사이트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 WhatisI (토론) 2017년 4월 14일 (금) 12:31 (KST)
- 그러네요, '글들이 올라왔다'를 '글들을 넷상에 게시했다'라고 고치는 식으로 조금씩 조정하면 혹시 해결이 될까요? --렌즈 (토론) 2017년 4월 14일 (금) 12:33 (KST)
네, 그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6번의 경우도 좀 다른 편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메갈리아'가 무엇인가에 대해 계속 헷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한 유행을 얘기하는 것인지, 메르스 갤러리를 시점으로 시작된 운동을 얘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만약 메갈리아를 메르스 갤러리를 시점으로 시작된 페미니즘 운동이라면 메갈리아를 2015~2016년대의 조류나 시대현상이라고 하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메갈리아4를 비롯해서 그 운동에서 파생된 커뮤니티나 페미니즘 운동이 아직도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는 것을 보았을 때는 더더욱이요. -- WhatisI (토론) 2017년 4월 14일 (금) 13: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