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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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odi (토론기여)

'사형'은 형벌이긴 하나, 법리적 형벌보다는 국민정서나 사회적 담론에 관련하여 더 적을 내용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역사적으로 처형, 고문 등 성문법이 없던 시대에도 있었던 처벌행위들과 깊게 연관되어 있는 등 사형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커서 단지 형벌의 하위문서로 놓기보다는 독립된 문서로 존재하게 두고, 문서 상단에 '형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형벌 문서를 참조하세요.' 등의 안내를 넣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하위문서라.. 저는 이 기능을 '제목 밑에 범주가 같은 것들이 모여있는 문서를 띄워주는 기능'에 좀더 가깝게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법리적인 내용과 사회적 담론의 내용을 분리하기보다는, 지칭대상이 같으면 같이 묶어두는 것이 현상을 다각도로 이해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제 의견입니다)

Larodi (토론기여)

법리적 내용과 사회적 담론을 분리하자는 말은 아니었고, 사회적 담론의 내용이 훨씬 더 클 것이니 '사형'을 독립된 문서로 두고 법리적 내용도 함께 담되, 형벌/사형을 사형의 넘겨주기 문서로 두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주제를 커버하기에 문서의 독립이 필요한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목으로써 바로 이루어지는 형벌 문서와의 연결을 없앴을 때 더 나은 점이 있을까요?

Larodi (토론기여)
  • 위키에서 상위문서 슬래시의 활용은 '제목 밑에 범주가 같은 것들이 모여 있는 문서를 띄워주는 기능'이 아니며, 상위문서 슬래시를 사용하는 주된 목적은 해당 문서들끼리의 상위/하위관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 XXX사건/여파, 사용자:Larodi/연습장, 페미니즘/목적)
  • '제목 밑에 범주가 같은 것들이 모여 있는 문서를 띄워주는 기능'은 분류가 수행합니다. 따라서 그 기능만을 이유로 상위문서 슬래시를 활용하는 경우 기능의 중복이기도 합니다.
  • 구글 검색시 displaytitle을 쓰더라도 '형벌/사형'으로 노출되어 위키의 독립된 문서라는 인상을 주기 어렵습니다.
  • 현재 페미위키에서 법률 관련 문서들의 상위문서 슬래시 활용을 주로 법조문의 하위관계를 보이는 데에 쓰고 계십니다. (예: 범죄/형법/손괴의 죄) 그런데 여기에서 더 나아가 형벌마저 슬래시로 하위문서화하게 되면, 예컨대 '채소/청경채'라는 이름의 문서를 만들 수도 있게 됩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잘 이해했습니다. 사형 문서는 그럼 따로 빼놓도록 하겠습니다.

Larodi (토론기여)

페미위키에는 틀:책날개 기능이 있는데, 한번 사용해 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원하시는 기능을 궁극화(?)한 틀인데... 영업해 봅니다.

수동문 (토론기여)

근데 이거 어떻게 옮기죠..? 리다이렉트 문서로 이미 있다고 안 옮겨지는데..

Larodi (토론기여)

아, 문서를 삭제해야해서 그럴 겁니다! 운영진 권한으로 이동시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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