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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 문서의 통합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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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저는 2018년 9월 8일 목요일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진행된 박이은실님의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 강연의 자료에 나온 양성애 개념에 대해 페미위키에 기재하는 것을 그 분에게 공식적으로 허락 받았습니다.

그 분의 대표 저작중에 하나는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입니다. (역시 페미위키 바이섹슈얼 문서 작성시 이 책에서 나오는 개념의 이용이나 내용을 인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허락 받았습니다. 저는 저작권 문제에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적절히 그럴 것입니다.)

박이은실님의 소개를 여기서 복사 붙여넣기 하겠습니다.

출처는 이 곳입니다. http://ehbook.co.kr/bookauth/25022

박이은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운영위원이자 〈여/성이론〉 편집 주간을 맡고 있으며,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에서 공부와 대안적 삶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페미니즘 과목을 강의하며 함께 호흡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고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월경에 관한 논문으로 사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양성애에 관한 논문으로 여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월경의 정치학》 《양성애를 말하다: 12개의 이야기》(근간) 《페미니즘의 개념들》(공저) 《성·노·동》(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퀴어 이론: 입문》 《Sex Work: 성노동의 정치학》(근간) 등이 있으며, 대표 논문으로는 「로맨스 자본주의: 소비주의와 사랑의 계급화」 「패권적 남성성의 역사」 「성체제와 기본소득」 등이 있다. 현재 1인가구연구소를 준비하면서 지리산 자락의 작은 동네인 산내에서 사람들과 풍경들에 스며들어 살기에 애쓰고 있다.

강연때 박이은실님이 말씀하신 바이섹슈얼에 정의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하여 여기다 간략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 강연 때 배운 일부 내용 또한 페미위키 문서 내용에 명확히 반영할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 또한 사실이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이 드신다면 제가 아니라 박이은실님에게 연락하셔서 직접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양성애는 단순히 동성과 이성, 나와 같은 젠더, 다른 젠더라는 식의 이항(두 개의 항으로서) 젠더 대한 성적 매력(즉, 성적 끌림)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양성애자의 젠더정체성 및 그가 느끼는 끌림요소 및 양상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성적 정체성에는 양성애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정체화하기에 그들은 모두 양성애자이다. 양성애는 나와 같은 젠더, 그리고 다른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넘은 여러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더 나아가서 이러한 젠더에만 한정되기 힘든 연령, 외형, 권력, 삶의 배경 등의 여러 요소를 가진 대상에 대한 성적, 그리고 로맨틱 끌림을 포괄한 여러 종류의 끌림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

이렇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근거로 저는 양성애를 자신과 같거나 다른 젠더, 그리고 그 이외의 여러 정체성이나 끌림 요소를 가진 상대에 대한 성적 끌림을 나타내는 성적 정체성이자 성지향성으로 설명해야하며 이러하기에 이에 맞춰서 양성애 문서가 통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여러분들 중에서 이러한 의견 및 바이섹슈얼에 대한 정의가 불합리하거나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양성애, 그 중에서 퀴어 및 페미니즘 관련된 신뢰할 레퍼런스에 기반한 적절한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 역시 비슷한 경우에는 퀴어단체 소속 활동가나 연구자들에게 자문을 구할 것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위와 같은 내용을 근거로 양성애 (여남)문서는 논바이너리 배제적이며 일부 양성애 배제적인 내용이 맞고, 그리고 이런 것 또한 혐오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게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에 대한 명확하고 합당한 근거를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제 의견에 대한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몇몇 단체의 자문을 구해볼 생각입니다.) 또한 젠더 이분법에 의한 젠더퀴어 배제 관련 문서나 내용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필요하다면 그 전에 논바이너리 혐오 문제에 대한 전체 토론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https://femiwiki.com/index.php?title=주제:U742vlp900vqvlsn&topic_showPostId=u79helsmpqtn5btj#flow-post-u79helsmpqtn5btj 여러분 Dyke님의 의견에 대해 얼마나 합당한 의견인지 같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그는 아직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를 대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이섹슈얼에 대한 개념이 여남에 한정되어야 하며 그 이유는 특정 바이를 지워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열심 (토론기여)

양성애( 두 개의 젠더) 문서가 양성애(여남) 문서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에 찬성합니다.

루치 (토론기여)

당연히 하나의 문서로 둬야 합니다. 본 의견에 모두 찬성합니다.

Dyke (토론기여)

학술적으로 여성과 남성에 대한 끌림으로 양성애가 정의되어있고, 이것에 기반해 양성애에 대한 의학 등 연구가 진행될 뿐 아니라

일부 젠더퀴어들이 쓰는 정의인 정확히 2개의 젠더정체성에 대한 끌림은 남성과 여성중에는 끌리는 젠더 갯수가 하나 또는 0개인 경우도 포함되는 반면

여성과 남성에 끌리는 사람이 논바이너리중 일부에도 끌릴때, 그는 일부 젠더퀴어들이 쓰는 정의에 따르면 양성애가 아니므로

두 정의는 양립가능하지 않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학술적으로 여성과 남성에 대한 끌림으로 양성애가 정의되어있고, 이것에 기반해 양성애에 대한 의학 등 연구가 진행될 뿐 아니라-> 이에 대한 근거 가져오십시오.

일부 젠더퀴어들이 쓰는 정의인 정확히 2개의 젠더정체성에 대한 끌림은 남성과 여성중에는 끌리는 젠더 갯수가 하나 또는 0개인 경우도 포함되는 반면

_>이에 대한 근거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일부 젠더퀴어는 누구인가요? 왜 그리고 양성애가 되려면 남성 또는 여성에 끌림을 느껴야하죠? 이거 헤테로 정상성 이야기 아닌가 궁금합니다. 양성애는 동성애와 이성애의 중간단계가 아닙니다. 혹시 양성애의 양성을 양성평등의 양성, 그러니까 여남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여성과 남성에 끌리는 사람이 논바이너리중 일부에도 끌릴때, 그는 일부 젠더퀴어들이 쓰는 정의에 따르면 양성애가 아니므로 ->여성과 남성 모두에 대한 대한 끌림 또한 여성젠더 정체성 및 남성젠더 정체성이라는 젠더에 대한 끌림 중 하나이니까 그러한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 논바이너리이건 바이너리이건 그 경우는 양성애가 맞고 그는 양성애자입니다..

두 정의는 양립가능하지 않고 분리되어야 합니다.

->두 문서가 분리되어야 한다면 한 문서는 좁은 의미의 양성애만을, 다른 문서는 넓은 의미로서 좁은 의미의 양성애까지 포괄하는 양성애 문서로서 둘은 존재할 것입니다. 둘의 내용은 서로 바운더리가 다르므로 동치적인 것이 아니게 될 겁니다. 이러한 방향성에 대해서 찬성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Dyke (토론기여)

2개의 젠더정체성에만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정의와 여남에 끌리는 사람이라는 정의는 직사각형과 마름모의 관계입니다. 한쪽이 다른쪽에 포개어지지 않고 그 둘 위에 논모노섹슈얼이 있는거죠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 비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겠네요. 먼저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남 자체를 젠더라고 보지 않나요? 그러니까 그런 개념으로 이야기하는 건가요? 혹은 전통적인 젠더인 여남에게만 끌리는 바이와 그렇지 않은 바이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자라면 그 바이 개념은 생물학적 결정주의적 바이개념에 젠더이분법적 바이개념에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그리고 논모노섹슈얼이란 다수의 젠더와 성에 대한 끌림을 느끼는 모두를 말하며 성만이 존재하거나 젠더만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젠더와 성의 결합은 언제나 동질한 형태만 있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성의 개념이라는 것 또한 종래까지 젠더이분법적으로 분류가 된 것이라 대단히 자의적인 기준임을 많은 퀴어 이론가만이 아니라 퀴어혐오적이지 않은 의학자나 생물학자 또한 인정하고 있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더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헤테로는 여성이 남성에게 끌리는 것, 남성이 여성에 끌리는 것만을 의미한다고 보시나요? 호모의 경우에는 여성이 여성에게 끌리는 것, 남성이 남성에게 끌리믄 것만을 의미한다고 보시나요? 혹시 지금 헤테로나 호모 개념 조차 그 어떤 ‘특정 소수자’라고 말씀하시지만 도무지 누군지 안 알려주시니 저로서는 알 도리가 없는 그 집단에 대한 지우기가 될 수 있으므로 이성애(여남), 동성애(여남) 문서와 같은 젠더와 무관해보이는 문서를 따로 생성해야한다고 보시나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주장만 하지 말고 그에 적합한 근거를 가져오세요. 근거가 없는 주장을 널리 통용되었고 이미 학술적으로 쓰이는 개념이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니기 바랍니다. 그 경우에는 상식 및 고정관념이라고 하는 것이지 널리 통용되었고 사회에서나 학계에서 인정받는 어떠한 유의미한 개념 내지 정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게 맞다면 이런 논의 또한 불필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그냥 다수자가 이야기하면 그게 곧 공신력이 있는 것이 되어버리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저는 이러한 방식은 페미위키의 소수자 중심적인 태도와 배치된다고 생각합니다. 퀴어까지 포괄한 페미니즘은 커녕 현재 한국의 비퀴어 중심적인 페미니즘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고 몇몇 학계에서는 아직도 페미니즘을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페미니즘은 학계와 사회에서의 공신력이 떨어지는 주장이나 독자연구에 불과한 걸까요? 아니라고 하신다면 왜 비퀴어 중심적인 페미니즘만 그렇다고 보시나요? 다수자의 수에 의해서 공신력이 결정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런 내용 모두가 와닿지 않으신다면 직접 퀴어단체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집합 개념을 써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yke님도 그 직사각형과 마름모 모델로 본인의 의견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논모노섹슈얼이나 논모노로맨틱의 논모노는 하나의 젠더에 한해서 끌리는 것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한 여성이나 한 남성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구요. 따라서 다르게 번역한다면 비단성애자(비단성섹슈얼), 비단성로맨틱입니다. 이 때의 단성이 아님, 비단성은 하나의 젠더만이 아님을 의미하고요. 해부학적 성, 생물학적 성인 Biological Sex 개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모델은 되게 협소하기 때문에 논모노 퀴어연구자들은(적어도 이런 표현의 창안자들은) 안 쓰는 개념입니다. 한자어에 한정해서 이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번역어니까요.

루치 (토론기여)

'2개의 젠더정체성에만 끌림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정의와 여남에 끌리는 사람이라는 정의는 직사각형과 마름모의 관계입니다.'

아닙니다.

바이섹슈얼리티의 가장 큰 개념은 논모노섹슈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바이너리 위키 해당 문서에 잘 나와있으니 살펴보시면 됩니다.

여남에게 끌리는, 옛날 정의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시고 충분한 자료는 가져오시지 않는데, 이 자체야 말로 논바이너리로서 매우 불쾌하다고 얘기드리고 싶습니다. 한 문서에 엄브렐라 텀으로서의 바이섹슈얼리티를 소개하고 그 하위 항목에 기존 정의를 집어넣으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지난하게 끌고 가십니까?

루치 (토론기여)

그리고 바이섹슈얼리티를 논모노섹슈얼의 개념으로 보는 건 논바이너리 위키에서만 쓰이는 게 아니라는 점을 보여드리기 위해 몇 군데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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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resource.net/BRC_Brochure_2010.pdf (Bisexual Resource Center: USA) “The BRC uses bisexual as an umbrella term for people who recognize and honor their potential for sexual and emotional attraction to more than one gender. We celebrate and affirm the diversity of identity and expression regardless of labels.”

http://bisexual.org/am-i-bi/ (American Institute of Bisexuality) “A bi person has the capacity for romantic and/or sexual attraction to more than one gender.”

http://www.bisexualindex.org.uk/index.php/AmIBisexual (Bisexual Index: UK) “This is how we define it: A bisexual is someone who is attracted to more than one gender. You might care about the gender of your partner a lot, a little, or not at all – but their gender doesn’t prevent you from being attracted to them.”

http://binetusa.blogspot.com/2014/03/binet-usa-bisexual-media-guide.html (BiNet USA) “Bisexual – A person whose enduring physical, romantic and/or emotional attraction is to other people of various sexes and/or gender identities. Individuals may experience this attraction in differing ways and degrees over their lifetime.”

http://www.torontobinet.org/bi-culture.html (Toronto Bisexual Network) “Bisexuality is the potential to feel attracted to and to engage in sexual and/or romantic relationships with people of any sex or gender.”

Dyke (토론기여)

맨 마지막은 바이섹슈얼을 범성애의 뜻으로 쓰는 정의 아닌가요? 논모노섹슈얼과는 다른데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엄브렐라 텀

엄브렐라 텀(포괄 용어, 상위 용어) 은 동일 분류에 속하는 다양한 범위의 개념들을 아우르는 단어나 구절이다. 예를 들어, 암호학은 암호 작성술과 암호 분석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것을 총칭하는 말이다. 비슷하게, 상부조직은 보다 더 작게 나뉜 여러 조직을 대표해서 조율하며 아우르는 것이다.

루치 (토론기여)

바이섹슈얼리티를 논모노섹슈얼로 두는 이유는 Bi+ 의 개념에 폴리섹슈얼리티 및 팬섹슈얼리티가 다 내포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엄브렐라 텀으로 둬야 한다고 누차 얘기드렸습니다만.

루치 (토론기여)

https://www.campuspride.org/resources/an-introduction-to-bisexual-and-non-monosexual-identities-and-resource-guide-2/

참고가 될 만한 링크 하나 더 둡니다.

Dyke (토론기여)

그 링크중 하나 조차도 양성애를 A person emotionally, physically, and/or sexually attracted to males/men and females/women. This attraction does not have to be equally split between genders and there may be a preference for one gender over others.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루치 (토론기여)

링크 건 문서는 2003-2004에 만들어진 겁니다. 논바이너리 바이섹슈얼리팀 개념이 널리 퍼지지 않았을 때의 얘기, 즉 기존 정의로 적어둔 것에 불과합니다.

Dyke (토론기여)

루치 (토론기여)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애기를 하는데 사전에 실린 정의를 가져오시니 할 말이 없네요.

Dyke (토론기여)

그리고 하나 초과의 젠더에 이끌리는 것으로 정의하는게 100% 당사자에게 올바른가 이문제도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논바이너리 소수자를 배려하기 위해 이동하여 특정 정의만 맞는 것처럼 통합해야 한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3의 성이라는 개념이 있는 사회에서 인도권이면 이성애자(라고 생각하는) 남성이 여성 뿐 아니라 히즈라에도 성적매력을 느낄 수 있고, 동성애자 여성도 마찬가지이고, 태국의 카토이 등등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들을 "하나 초과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으로 양성애를 재정의해 강제로 양성애에 포섭시키는게 올바른가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루치 (토론기여)

"양성애는 단순히 동성과 이성, 나와 같은 젠더, 다른 젠더라는 식의 이항(두 개의 항으로서) 젠더 대한 성적 매력(즉, 성적 끌림)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양성애자의 젠더정체성 및 그가 느끼는 끌림요소 및 양상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성적 정체성에는 양성애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정체화하기에 그들은 모두 양성애자이다. 양성애는 나와 같은 젠더, 그리고 다른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넘은 여러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더 나아가서 이러한 젠더에만 한정되기 힘든 연령, 외형, 권력, 삶의 배경 등의 여러 요소를 가진 대상에 대한 성적, 그리고 로맨틱 끌림을 포괄한 여러 종류의 끌림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

박이은실님의 얘기는 그럼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Dyke (토론기여)

박이은실님의 정의는 논모노섹슈얼인 사람중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성지향을 가진 사람, 그중 양성애의 성적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네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실제로 그러한지 박이은실님에게 직접 제가 여쭈어보고서 여기다가 그대로 답변을 써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루치 (토론기여)

그리고 박이은실님이 내린 양성애 정의에 동성애 포함이라는 말이 어디있지요.

루치 (토론기여)

가장 큰 정의를 적은 후 그 아래에 나머지 정의들을 적으면 된다고 누차 얘기드리면서 바이섹슈얼리티가 엄브렐라 텀으로 쓰는 현실을 대체 왜 자꾸 얘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재정의는 누가 재정의합니까? 강제로 포섭시킨다니요.

Dyke (토론기여)

http://www.pinknews.co.uk/2017/03/28/students-replace-bisexual-with-bi-to-include-people-who-arent-sexually-attracted-to-men-and-women/

이 기사를 보면 양성애는 (여남 모두에 성적 이끌림을 느끼지는 않는 사람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포함하기 위해 양성애 대신 바이+를 규정집에서 사용하기로 했고, 바이+가 그런 사람을 포함하는 것도 컨트로버셜하다고 나와있습니다.

루치 (토론기여)

저는 바이+가 아닌 바이섹슈얼리티를 논모노섹슈얼리티의 엄브렐라 텀으로 보는 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바이+ 나 바이큐리어시티 등은 그걸 좀 더 다양하게 써보고 하는 노력이라 생각하고요.

"Bisexual activists have been resisting the insistence that bisexuality is inherently binary for decades. The Bisexual Manifesto (Bay Area Bisexual Network, 1990Bay Area Bisexual Network. (1990). The bisexual manifesto. Anything that moves. [Google Scholar]), published in Anything that Moves, resisted the conceptualization of bisexuality as binary. The major bisexual advocacy groups do not define ‘bisexuality’ in binary terms. Yet the message persists. In part, this may be due to the fact that some people identify as bisexual and are only attracted to two genders. Sometimes this may be cisgender men and women, but other times it may mean cisgender women and nonbinary people. And in part, the persistence of this message may be due to people who do not identify as bisexual continuing to insist that bisexuality always and necessarily means binary attraction, erasing the experiences of many bisexual people."

http://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5299716.2017.1297145

도랑 (토론기여)

무지개성왕님의 제안에 동의하며 과거의 성이분법정 정의와 이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한 퀴어 페미니스트들의 노력에 대해 역사 파트를 작성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기존의 사전적 서술을 고수해야 한다는 주장은 페미니스트: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남성혐오:남성을 싫어하는 것 이런 단어에도 동일하게 반영되는 주장이라 생각되며 페미위키가 기존 사회를 담습하기 보다 페미니즘적 서술을 중시하는 만큼 이미 학계에서 정립된 정의로 바꾸는 데 문제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Dyke (토론기여)

양성애의 정의에 자기정체성(자기가 양성애자라고 생각하는 것)을 "필수요건으로 삽입"하지 않는한, 죽어도 논모노섹슈얼 그 자체나 그에 가깝게 정의하여 서술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자기정체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서술한다면 루치님과 무지개성왕님 외 다른 분들의 의견을 보고 동의할 수도 있습니다.

Dyke (토론기여)

그리고 여남성애, 또는 두 젠더 성애를 뜻하는 정의도 쓰이는 정의인 만큼 하위문서로 존치가 가능하며 문서를 아예 합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양성애 (여남)문서는 도입부를 양성애 또는 여남성애는 이런 식으로 고칠수도 있습니다.

Garam (토론기여)
  • 의견: 두 가지 의미 모두 Bisexual라는 의미로 쓰인다면, 가장 통용적인 부분을 서문에서 기술하되, 그 외의 부분에 관해서는 그러한 기류가 있다라는 것을 특정 문단 내에서 서술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경우에는 굳이 문서를 두 개로 나누지 않아도 되고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전에 제가 작업 시도를 하기도 했지만 현재 퀴어 페미니즘 관련 학계에서 쓰이는 바이섹슈얼의 의미는 자신과 다른 이가 가진 정체성에 따라 여성 및 남성으로서 여성 및 남성에게 한해서 끌리는 성지향성, 여성 및 남성으로서 젠더퀴어에게 끌리는 성지향성, 젠더퀴어로서 여성 및 남성을 비롯한 자신의 정체성과 다른 이에 대한 끌림, 젠더 개념과 무관한 끌림과 관계된 성지향성 모두를 포괄하므로 이에 대해 적절히 설명하면 어떨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여남에 한정된 바이섹슈얼의 개념은 좁은 의미의 바이섹슈얼 개념이라고 명시하면 되고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 역시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저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왜 여남으로 한정해야하는가, 그래야 한다고 하는 근거 자료가 될 만한 레퍼런스는 있는가 등등 말이죠. 저나 다른 분이 여남으로 한정해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문제애 대해 설명한 내용의 레퍼런스를 제시한 것처럼요. 그래야만 서로 상반되는, 혹은 상반되어 보이는 내용이 기술되더라도 그러한 내용들의 상호간 균형이 유지될 수 있다고 봅니다.

루치 (토론기여)

아무리 근거를 많이 들어서 광의의 바이섹슈얼리티로 큰 문서를 만들고 그 안에 기존의 협의를 넣어야 한다고 해도, 계속 별다른 합당한 근거없이 '그건 아닙니다'로 매도하는 사람이랑 평행선 토론을 이어나가야 할 가치를 못 느끼겠습니다.

그 기존 정의에 어긋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계속 문서를 분리하자는 뜻은 절 포함한 논바이너리들을 무시하는 거나 다름없게 느껴집니다. 스스로 데미폴리로맨틱이라 부르지만 얼마든지 데미멀티로맨틱, 데미바이플러스로맨틱 등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이 자체가 바이섹슈얼리티의 다양성을 얘기하는 건데요. 누구는 이런 걸 신경 안 쓰고 살아도 되는 현실에 사시나 본데, 저에겐 중요한 현실입니다.

통합 문서를 만들자는 얘기를 일주일 째 하고 있는 것 같군요. 한 사람의 아집이 이리 지독할 줄 몰랐습니다.

Dyke (토론기여)

이와 같이 여남으로 한정한 자료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Dyke (토론기여)

4가지 정의(여남성애, 두 젠더 성애, 여러 젠더 성애, 자기 정체성)에 대한 통합 문서를 만들고 각각에 대한 찬반도 기술한 뒤

하위 문서로 여남성애, 두 젠더 성애에 대한 문서를 만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페미위키는 중립 관점(NPOV)보다 페미니즘 관점(FPOV)과 다양한 관점(MPOV; multiple point of view)을 지향한다.에 따라 위 안을 합의안으로 제출합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토론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특정한 입장만을 자꾸 번복해서 이야기만 하고 상대방의 주장이나 근거에 대해서 충분치 못한 답변을 하면서 합의안을 도출해내는 태도는 확실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Dyke님의 의견에 대해서는 제가 관련 단체 및 박이은실님에게 견해를 여쭈어보고 받은 답변을 여기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문서에다 작성할 것입니다. 그 이전에 합의안을 일방적으로 도출해내는 것에 대해 저는 반대합니다.

루치 (토론기여)

토론도 안 끝났는데 이미 이렇게 편집하고 나서 합의안이라고 얘기하셨네요. 이거 보고 편집기록 봤는데 이미 다 해놓으셨더군요. 아직 합의된 게 없습니다만.

루치 (토론기여)

그 합의안이라는 건 이미 양성애(두 젠더) 문서에 거의 다 반영된 사항 같네요. 그냥 현상 유지하자는 정도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만.

Dyke (토론기여)

양성애 (두 젠더) 문서는 양성애자라는 자기정체성과 무관하게 오직 2개의 젠더만 사랑하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루치 (토론기여)

"자신의 젠더와 같은 젠더와 다른 젠더, 둘에 대해 성적 끌림을 느끼는 성적 지향성을 말한다."

이 문장이 어떻게 자기정체성과 무관한 걸로 읽히죠?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兩性愛), 즉 바이섹슈얼은 논모노섹슈얼의 한 종류이다. 흔히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과 달리 바이섹슈얼은 여성과 남성 둘에 한정되어 끌림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는 자신의 젠더와 같은 젠더와 다른 젠더, 둘에 대해 성적 끌림을 느끼는 성적 지향성을 말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영어로는 둘(그러니까 젠더가 두개)을 뜻하는 접두어 "bi-"와 결합한 말로 bisexual(바이섹슈얼)이라고 한다.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젠더에 대한 성적 끌림을 느끼는 성적 지향성 역시 개인에 따라서 바이섹슈얼이라고 할 수 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자기 정체성과 무관하게 서술되었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여성 및 남성에게만 성적 끌림을 느끼는 여성 및 남성 또한 자신과 같은 젠더와 다른 젠더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기에 바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정체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바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대다수 바이나 모든 바이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요. 따라서 일부 바이가 그렇다는 것이고요. 전체 바이섹슈얼을 대변할 수 있는 바이섹슈얼이란 없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Dyke님 사실이 아니거나 근거 없는 말은 하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건 생산적 토론이 진행되는데에 방해가 될 뿐이며 이에 대한 부작용은 Dyke님을 제외한 사람에 한정되지 않고 Dyke님을 포함한 모두에게 갈 수 있습니다.

Dyke (토론기여)

양성애 (두 젠더) 문서의 설명은

자기정체성과 다르게 강제적으로 분류될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없는걸로 보입니다. 젠더 2개에 이끌리더라도 두 젠더가 같지 않고 다르지만 비슷하다면 스스로를 단성애자로 정체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전에 말했으므로 생략합니다. 또한 위에서는 두개를 사랑하면 양성애자라고 정의하면서 세개 이상의 젠더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떤 경우에 양성애자로 분류될 수 있는지도 명시적으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단성애자이면서 바이일 수 있으며 이는 플렉시블로 설명 가능합니다. 해당 문서내용의 일면에만 천착하여 문서내용은 강제적으로 분류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의적인 판단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여성과 남성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젠더 정체성에 따라 두 가지 젠더에 대해서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바이섹슈얼로 정의하고 모든 성에 대해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범성애자로 정의하는 바이가 있다.[5] 이 경우 여성과 남성에게 끌림을 느끼고 전부 또는 일부의 논바이너리에게도 끌림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바이섹슈얼로 정체화하는 사람도 양성애자에서 빠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여성과 남성에게 끌림을 느끼면서 어떤 논바이너리에게도 끌림을 느끼는 사람중에는 '바이섹슈얼'이 자기의 라벨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를 '바이'섹슈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바이섹슈얼'이 자기 라벨에 맞는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를 폴리섹슈얼 및 팬섹슈얼로 정체화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개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렉시블 개념을 쓰는 등의 방법이 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플렉시블 개념을 쓰는 등의 방법이 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그러므로 이전까지의 좁은 의미의 여성 및 남성이라는 두 젠더에만(그러니까 주로 끌리는 두 젠더가 여성 및 남성인 게 아니라 주로 여성 및 남성이라는 두 젠더에 한해서만 끌림을 느끼는 사람으로) 한정해서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의 성적 지향성을 나타내려면 한 쪽 젠더에 주로 끌림을 느끼지만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다른 젠더에 대한 끌림을 느낄 수 있는 성적 지향성 및 로맨틱 지향성의 유동성을 뜻하는 플렉시블 개념을 이용하여 워마섹슈얼 플렉시블 마섹슈얼, 마섹슈얼 플렉시블 워마섹슈얼라는 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야 한다.

워마섹슈얼은 여성애자, 마섹슈얼은 남성애자를 의미하며 여남에 대한 성적끌림을 느끼는. 사람은 워마섹슈얼 플렉시블 마섹슈얼인 바이, 마섹슈얼 플렉시블 워마섹슈얼인 바이입니다. 따라서 단성애자이면서 양성애자일 수 있습니다. Dyke님의 주장처럼 양성애 (두 젠더)의 내용이 일부 바이 배제적일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 때문에 이러한 넓은 의미의 바이섹슈얼 및 바이로맨틱은 종래에 쓰이던 여성과 남성이라는 한정된 젠더이분법적 성지향성 개념으로써 바이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이유[3]에서 팬섹슈얼 및 팬로맨틱을 쓰는 사람과 논쟁하는 경우가 이따금 벌어지기도 하지만 결국 이러한 라벨의 쓰임은 개개인의 정체성 및 신념, 개인적인 선호에 의한 것이므로 정해진 답은 없다.[4] (이러한 문제의 해결방법에 대해서는 데이비드 제이의 집단정체성모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답이 없다는 건 어느 한 쪽만 맞는 말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견에 적절한 타당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바이이면서 팬, 폴리로 정체화하는 사람이나 바이 개념에 반대하는 팬, 폴리 모두가 그러합니다. 이 역시 해당 문서에 그대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그리고 제 생각에는 오히려 여남에만 한정해서 바이섹슈얼을 설명하려고 하고 바이섹슈얼의 특징이 확연히 다르니까 계속해서 바이섹슈얼 문서를 쪼개자고 하는 것이야말로 바이섹슈얼 배제이며 분리주의적 소수자운동이라고 밖에 말 할 수 없지 않나 합니다. 논바이너리와 바이너리는 다르다는 식으로 해석될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식이면 헤테로섹슈얼, 호모섹슈얼, 그리고 여성애자, 남성애자 등의 문서 또한 계속해서 나눌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분리주의적 움직임에 대해서 모든 당사자가 찬성하지 않는데 이것을 계속 밀어붙이는 태도는 확실히 당사자 배제적이지 않나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자는 동질한 집단이 아니며 공통된 특징에 의해서 양성애자로 분류가 되는 것이고, 또한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양성애자이면 양성애자입니다. 누가 함부로 양성애자이다, 양성애자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정체성 재단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건 바이섹슈얼에 대한 혐오니까요. 제가 데이비드 제이의 집단정체성 모델을 참고하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이야기한 것이고 단지 그 문서가 만들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시험기간이라 저는 매우 바쁘거든요. 이건 참고해주시라고 알려드립니다.) 간략하게 말해서 집단 정체성 모델이란 누군가 자신을 에이섹슈얼이라고 정체화했으면 그는 에이섹슈얼이다라는 에이섹슈얼 정체성에 대한 모델로 저는 이것을 에이섹슈얼만이 아니라 바이섹슈얼을 비롯한 여러 정체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의 개념은 플렉시블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플렉시블이란 한 정체성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정체성이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Dyke님이 작성하신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여성과 남성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젠더 정체성에 따라 두 가지 젠더에 대해서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바이섹슈얼로 정의하고 모든 성에 대해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범성애자로 정의하는 바이가 있다.[5] 이 경우 여성과 남성에게 끌림을 느끼고 전부 또는 일부의 논바이너리에게도 끌림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바이섹슈얼로 정체화하는 사람도 양성애자에서 빠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제가 지금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모든 성에 대해 끌림을 느끼는 사람역시 바이이며 동시에 팬이자 폴리일 수 있습니다. 바이섹슈얼로 정체화하는 사람이 양성애자에서 빠질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내용이 아닙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바이섹슈얼은 여성 및 남성에게 한정된 끌림을 느끼는 바이, 팬, 폴리 아닌 바이, 팬, 폴리이면서 바이, 그리고 에이이면서 바이, 혹은 안티섹슈얼이면서 바이인 사람까지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바이섹슈얼이 말하는 젠더는 여성 및 남성을 포함한 매우 넓은 개념입니다. 다만 이 역시 젠더리스에 대해서 배제적일 수 있으니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문서를 천천히 수정하면서 보완할 생각입니다. 젠더는 논바이너리인 사람의 젠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젠더는 여성 및 남성, 논바이너리 및 자신을 그러하다고 정체화하는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루치 (토론기여)

Julia Serano는 이렇게 얘기했네요. 엄브렐라 텀으로 바이섹슈얼리티를 지칭하는 효과에 대해서 말입니다.

"monosexual assumption leads to what has historically been called bi-invisibility: we are presumed not to exist, and any attempt to assert our existence is immediately thwarted by accusations that we are hiding, faking or simply confused about our sexualities."

"But as an activist, I would argue that the most persuasive argument for why BMNOPPQ folks should unite around some kind of umbrella label (whether “bisexual” or otherwise) is to challenge monosexism and bi-invisibility. In this scenario, said label would not blithely detail who we are sexual with, nor claim that we are somehow inherently different from hetero- or homo- or asexual folks (because I do not think we are), but rather point out that we (and we alone) are targeted by a particular sexist double standard, namely, monosexism. Doing this would enable us to raise awareness about, and to challenge, monosexism in our culture."

http://juliaserano.blogspot.kr/2012/11/bisexuality-and-binaries-revisited.html?m=1

Dyke (토론기여)

판섹슈얼중 상당수 등 자신의 정체성을 바이섹슈얼의 개념에 강제적으로 포함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도 많으며, 박이은실님의 정의도 양성애자라는 자기정체성을 요하고 있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여성과 남성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의 젠더 정체성에 따라 두 가지 젠더에 대해서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바이섹슈얼로 정의하고 모든 성에 대해 끌림을 느끼는 사람을 범성애자로 정의하는 바이가 있다.[5] 이 경우 여성과 남성에게 끌림을 느끼고 전부 또는 일부의 논바이너리에게도 끌림을 느끼면서 스스로를 바이섹슈얼로 정체화하는 사람도 양성애자에서 빠질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여성과 남성에게 끌림을 느끼면서 어떤 논바이너리에게도 끌림을 느끼는 사람중에는 '바이섹슈얼'이 자기의 라벨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를 '바이'섹슈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바이섹슈얼'이 자기 라벨에 맞는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를 폴리섹슈얼 및 팬섹슈얼로 정체화하기도 한다. (사실 이러한 개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렉시블 개념을 쓰는 등의 방법이 있다.)

박이은실님에 대해서는 역시 제가 직접 당사자분에게 여쭈어보겠습니다. 당사자의 말이 제일 정확한 법입니다.

루치 (토론기여)

바이섹슈얼리티 문서 하에 그런 의견이 있다고 적으면 되는 일이지 이미 가장 포괄어로 쓰자는 얘기가 나온 상황에서-그리고 계속 이 의견이 정립되어 가는 과정에서-문서를 여러 개로 쪼개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Dyke (토론기여)

자기정체성을 요하지 않는 정의로 여남성애(전통적 양성애), 두 젠더 성애, 논모노섹슈얼

그리고 자기정체성에 기반한 정의

이렇게 네개의 정의가 병기된 문서가 되어야 합니다.

Dyke (토론기여)

여러 정의 중에 주로 설명할 대표 정의를 고른다면 "둘 이상의 젠더 정체성이나 젠더에 이끌리면서 양성애자라는 성적 자기 정체성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해야 한다 봅니다. 이는 처음에 무지개성왕님이 두 젠더에 이끌리는 것으로 정의하신 양성애 개념과는 같지는 않다고 봅니닻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두 젠더라고 후에 서술된 것은 제가 편집한 게 아니라는 것으로 압니다만? 그리고 해당 내용을 직접 가져와보겠습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 (두 젠더) : 오직 2개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

이 부분은 수정요청드립니다. 오직 2개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이라는 말은 문서내용과 거리가 있으며, 문서에서 그와 같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양성애 (여남)문서의 경우 오직 여성 및 남성에게 성적끌림을 느끼는 것이 바이라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제발!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렇게 쓰지 않으면 논바이너리 배제적이다. 헤테로로맨틱 · 헤테로섹슈얼 개념, 호모로맨틱 및·호모섹슈얼의 개념이 바이너리 여남에 한정된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현재 한국의 국립국어원이 말하는 사랑의 개념은 이성끼리의 사랑에 국한된 표현이다. 그렇다면 이성애자만의 사랑이 곧 사랑의 올바른 정의 및 개념일까? 또, 동성애혐오가 지금보다 더 심했던 현대 이전에는 학계에서나 사회에서 거의 동성애는 이성에게 느끼는 사랑과 달리 정상적인 사랑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이 동성애에 대한 정합한 정의 및 개념이었는가?)

논바이너리에 대해 배제적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해당 문서의 내용을 가져옵니다.

루치 (토론기여)

개인적으로 한가지 더 얘기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양성애라는 번역어마저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론 중 꾸준하게 바이섹슈얼리티로 얘기를 했고요. 굳이 번역한다면 다성애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이상의 젠더에게 끌릴 수 있다는, 바이섹슈얼리티의 가장 큰 개념에 입각해서요. 아마 다른 토론에서 얘기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아무도 얘기 안 하시길래 다시 거론합니다.

Garam (토론기여)
  • 의견: 이미 다성애라는 개념은 polysexuality로서 규정되어 있습니다.
열심 (토론기여)

우선 양성애(두 젠더) 부분만 수정을 하면 어떨까요.. 토론이 합의된 사항 없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만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저도 이렇게 계속 토론이 반복되기만 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수정 및 보완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에 대해 배제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 추후에 자세히 따져 본 다음에 통합절차를 밟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는 섣불리 이전 문서가 누군가에 대해 배제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 양성애 문서를 더 늘리거나 하는 것은 지나치고 불필요한 논쟁을 확대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또한 하나 더 덧붙이자면 해당 주장의 근거가 되는 레퍼런스, 그리고 그러한 레퍼런스를 이용한 이유 및 그에 대한 해석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떠한 이유에서 그런 것인지 편집자 분들이 추후에라도 문서에 반영하겠다고 확실히 입장표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이러한 불필요한 논쟁이 다시 반복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aram (토론기여)

현재 토론에 따라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면 문서의 난립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자 병행 절차를 진행했으면 하는데, 해당 문서들의 주 기여자이신 무지개성왕 님과 Dyke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전 찬성합니다! 단, 제 경우는 시험 관계로 늦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초에 시험이라서요..;

Dyke (토론기여)

MPOV가 적용되지 않는한 병합 반대합니다.

도랑 (토론기여)

저는 바이섹슈얼이자 폴리 섹슈얼로 정체화하고 있으며 양성애(두 젠더), 양성애(여남)을 나눌 이유를 전혀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양성애라는 용어 자체가 바이너리 중심인 사회에서 구성된 언어이고, 이것이 현대에서 논바이너리를 포함하게 되면서 의미가 확장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의미변천사를 동일문서내에 기술하면 되지 않나요? 양성애(두 젠더), 양성애(여남)이 완전히 독립된 의미를 지니는 단어입니까? 저는 양성애와 다성애에 대해서는 별개 문서로서 기술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양성애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나온 대안적 단어이니까요. 그러나 양성애라는 단어의 의미확장이 이미 페미위키 설립 이전에 진행된 상태에서 이에 대해 문서를 나누는 것이 불필요해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성혐오라는 단어 또한 의미확장 과정을 거친 단어 인데 여성혐오(명시적) 여성혐오(확장)으로 나눠야하지 않나요??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장시간 토론끝에 포기하신듯한데..... 이정도로 논의가 진행되었는데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에 걱정이 되네요

Dyke (토론기여)

의미 변천이 완료된 것도 아니고, 여남중 한 성과 논바이너리에 대한 성애를 양성애에 포함해야 한다는 사람일지라도 자기정체성을 요하는지 여부 등에서 합의된 기준이 없습니다.

통합을 한다면 MPOV로 기술해야 합니다.

현재 양성애 문서들에 대한 소개를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4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 (두 젠더) : 오직 2개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

이 부분은 수정요청드립니다. 오직 2개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이라는 말은 문서내용과 거리가 있으며, 문서에서 그와 같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양성애 (여남)문서의 경우 오직 여성 및 남성에게 성적끌림을 느끼는 것이 바이라는 뉘앙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제발! 사실에 근거해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는 단순히 동성과 이성, 나와 같은 젠더, 다른 젠더라는 식의 이항(두 개의 항으로서) 젠더 대한 성적 매력(즉, 성적 끌림)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양성애자의 젠더정체성 및 그가 느끼는 끌림요소 및 양상은 모두 동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들의 성적 정체성에는 양성애라고 할 수 있는 어떤 공통점이 있고 본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정체화하기에 그들은 모두 양성애자이다. 양성애는 나와 같은 젠더, 그리고 다른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넘은 여러 젠더를 가진 이에 대한, 더 나아가서 이러한 젠더에만 한정되기 힘든 연령, 외형, 권력, 삶의 배경 등의 여러 요소를 가진 대상에 대한 성적, 그리고 로맨틱 끌림을 포괄한 여러 종류의 끌림을 복합적으로 느끼는 성적 정체성을 말한다.

박이은실님이 말씀하신 이 개념에 해당하는 바이섹슈얼에 대해서 다룬 문서이며 앞서 말한 것은 어원 및 일반적으로 쓰이는 개념 및 정의로서 바이섹슈얼을 말한 것입니다. 바이는 2가지 이상의 N개의 정체성에 대한 끌림을 의미하며 N개의 정체성 모두에게 끌리지 않으면서도 N개의 정체성에게 끌리는 사람까지 포괄하는 퀴어 정체성이자 개념입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양성애 (여남) : 여성과 남성에 이끌리는 것, 다른 젠더에 이끌리는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양성애 (두 젠더) : 오직 2개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 논모노섹슈얼 : 2개 이상의 젠더 정체성에 이끌리는 것. 양성애자로 자기정체화 하는 사람

따라서 이렇게 써져있는 것은 매우 편향되어있으며 사실이 아닙니다.

양성애 (여남):여성과 남성에게 끌리는 것, 이 때 다른 젠더에 끌리는 지는 상관없음, 양성애 (N개의 정체성): N개의 젠더 및 정체성에 끌리는 것, N개는 0개 일 수 있음. 논모노섹슈얼: 2개 이상의 젠더 및 정체성에 끌리는 것

이렇게 수정되어야 합니다. 이 내용에 의거해서 토론이 진행되어야 하고요. 다시 제대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지개성왕 (토론기여)

(이렇게 쓰지 않으면 논바이너리 배제적이다. 헤테로로맨틱 · 헤테로섹슈얼 개념, 호모로맨틱 및·호모섹슈얼의 개념이 바이너리 여남에 한정된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현재 한국의 국립국어원이 말하는 사랑의 개념은 이성끼리의 사랑에 국한된 표현이다. 그렇다면 이성애자만의 사랑이 곧 사랑의 올바른 정의 및 개념일까? 또, 동성애혐오가 지금보다 더 심했던 현대 이전에는 학계에서나 사회에서 거의 동성애는 이성에게 느끼는 사랑과 달리 정상적인 사랑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것들이 동성애에 대한 정합한 정의 및 개념이었는가?)

해당 문서안의 내용으로 양성애 (두 젠더)라는 문서제목이 양성애 (N개의 정체성)이라고 수정되어야하는 또 다른 근거입니다.

더 이상 예전의 주제가 없습니다.